[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비대면 여행지’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실천하며 즐길 수 있는 관광지다.

7월 1일부터 19일까지는 특별 여행주간으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비대면 여행지 경북 봉화 '백두대간 수목원', 경기 포천 '한탄강 주상절리길', 강원 춘천 '의암호 자전거길' 등 100곳을 선정했다.

비대면 여행지 100곳은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로 입장객 수를 제한한다.

비대면 여행 경험을 SNS에 공유하면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코로나 시대에 안전여행을 새로운 여행문화로 정착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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