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근, 이유리, 김동완 [사진=씨네21]

[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올여름 개봉하는 독보적인 감동 드라마로 시사회 이후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소리꾼’이 씨네21 커버스토리 화보를 공개했다.[감독 조정래 | 출연 이봉근 이유리 김하연 박철민 김동완 그리고 김민준]

이번에 공개된 씨네21 커버스토리는 시사회 이후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소리꾼’의 이봉근, 이유리, 그리고 김동완의 색다른 모습을 담아냈다.

민초의 모습과는 달리 이들은 형형색색 부드러움을 휘감아 멋을 내 영화 속 이미지와는 다른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 실제 소리꾼 이봉근은 그동안 한복을 입은 모습으로 관객들을 맞이했다면, 이번에는 깔끔하고 클래식한 의상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봉근, 이유리, 김동완 [사진=씨네21]

‘소리꾼’을 통해 민초의 모습으로 이미지 변신을 한 이유리는 헝클어진 머리가 아닌 도회적이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선보였다.

조선시대 몰락한 양반 역을 맡아 초라한 행색으로 스크린을 나섰던 김동완은 본인의 캐릭터처럼 자유분방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보를 통해 공개된 세 배우의 새로운 모습과 케미스트리는 ‘소리꾼’의 영화 속 호흡까지 기대하게 한다. 오계옥 사진 기자가 담아낸 ‘소리꾼’ 배우들의 강렬한 화보 컷과 영화 속 이야기는 6월 27일 토요일에 발행된 씨네21에서 만날 수 있다.

영화 '소리꾼' 포스터

올여름, 지친 마음을 위로해 줄 음악과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독보적인 감동 드라마 ‘소리꾼’은 오는 7월 1일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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