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최애엔터테인먼트'

[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트로트퀸 장윤정이 ‘최애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로 첫 러브콜을 보냈다.

오는 7월 4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예능프로그램 ‘최애엔터테인먼트’(연출 오누리, 이민지)에서 프로듀서를 맡은 장윤정의 새로운 티저 영상이 공개돼 스타지망생들은 물론 시청자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예능명가 MBC가 야심차게 준비한 ‘최애엔터테인먼트’는 각 분야의 레전드 아티스트가 직접 발탁한 최애 멤버들로 최강의 드림팀 그룹을 탄생시키는 본격 리얼 뮤직 버라이어티다.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장윤정 프로듀서가 ‘최애 트로트 그룹’ 제작에 나선다. 매니저로 ‘합류한 영특한 매니저’ 김신영-이특의 찰떡 케미스트리가 기대되는 가운데, 이번에는 MBC 사옥 안에 개업한 ‘최애엔터테인먼트’의 사무실을 공개해 역대급 예능프로그램을 예고한다.

 

공개된 티저 영상(https://tv.naver.com/v/14432057)에서는 장윤정 프로듀서가 ‘트로트 그룹’ 지망생들에게 “스타가 되고 싶으면 연락해!” 외치며 명함을 날려 이목을 끈다. 장윤정은 각 장르 대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최고의 프로듀서로서, 자신이 만들 ‘트로트 그룹’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는 것.

이어서 아이유, 이효리 등 톱 아티스트의 모습도 비춰지며 장윤정 프로듀서가 만들어갈 ‘트로트 그룹’이 어떤 모습으로 베일을 벗게 될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MBC 새 예능프로그램 ‘최애엔터테인먼트’는 오는 7월 4일(토)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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