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이탈리아 럭셔리 여성복의 대명사 ‘아뇨나(AGNONA)’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3층에 국내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아뇨나’는 하우스만의 오랜 노력으로 완성된 최상의 소재와 타임리스한 스타일을 바탕으로 매 시즌 세련된 컬렉션을 선보이며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로열 패밀리들이 즐겨입는 진귀한 소재인 비쿠냐와 페루산 알파카, 캐시미어 등 최고급 퀄리티의 소재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아한 색감과 아뇨나만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패브릭을 사용해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며 국내에서도 두터운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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