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공부가 머니?']

[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공부가 머니?'에 배우 장가현 가족이 찾아온다.

내일(12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될 MBC '공부가 머니?'(기획 박현석/ 프로듀서 선혜윤)에서는 배우 장가현 가족이 출연, 올해 고등학교 2학년이 된 첫째 딸 예은이의 교육 고민을 털어놓는다.

1998년 영화 '조용한 가족'으로 데뷔한 장가현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필모그래프를 쌓아가고 있다.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올 예정. 015B에서 단발머리를 부른 객원 보컬 출신으로 잘 알려진 남편 조성민은 현재 작곡가와 프로듀서 등 음악 영역을 확장하며 활동 중이라고.

그런가 하면 24세라는 조금 이른 나이에 결혼한 장가현은 딸 예은이와 자매라고 해도 위화감이 없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MC 소이현은 "어머님이 동안이시고, 또 미인이셔서 같이 다니면 언니 소리도 듣겠어요"라고 하자, 예은이는 "제가 식당에 가서 엄마라고 부르면 직원분들이 깜짝 놀라세요"라고 답해 두 모녀의 모습에 더욱 궁금증이 쏠린다.

장가현은 딸 예은이에 대해 "책임감 있고, 늘 밝고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아이다"라고 소개했다. 실제로 예은이는 가족 중에서 가장 먼저 일어나고, 늦은 시간까지 일하고 들어와 힘든 엄마를 대신해 알아서 청소를 하는 등 배려심이 넘쳐 전문가들의 극찬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MC 신동엽은 "이번 주 '공부가 머니?'는 자녀를 둔 부모님이라면 무조건 자녀들과 함께 봐야 될 것 같아요"라며 본방 사수를 독려해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처럼 바쁜 엄마를 살뜰히 돕는 것은 물론, 언제 어디서나 웃음을 잃지 않는 예은이가 ‘공부가 머니?’를 찾아온 사연은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장가현 모녀의 고민 사연과 솔루션은 내일(12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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