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STRETCH ANGELS(스트레치 엔젤스)]

[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어지는 ‘레깅스’ 열풍이 패션시장을 강타하고 있다.

3년 전만 해도 ‘소수’의 전유물이었던 레깅스가 현재는 여성 누구나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일상템’이 됐다. 

애슬레저룩을 대표하는 레깅스는 실내 운동용이라는 용도를 벗어나, 일상 생활 전반으로 그 착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재택근무’가 일상화되면서 집 근처 1마일(1.6km) 반경 내에서 입을 수 있는 ‘원마일웨어’룩이 각광을 받으며 이와 관련한 ‘라이프스타일 웨어’ 아이템들이 주목 받고 있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STRETCH ANGELS(스트레치 엔젤스)는 이러한 패션 트렌드를 반영함과 동시에 타브랜드와의 차별화된 컨셉으로 라이프스타일 웨어 시장에도 신선한 도전장을 내밀었다.

 [사진 제공=STRETCH ANGELS(스트레치 엔젤스)]

STRETCH ANGELS(스트레치 엔젤스)는 자유롭고 당당한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낸 ‘크레이지 스트레칭(Crazy Stretching)’ 컨셉의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화보 속 모델들은 셀프 세차장, 오락실, 마트 등 일상 속 여러 상황에서 과감한 스트레칭 포즈를 취하며 레깅스 스타일링을 위트 있게 뽐냈다.

스트레치 엔젤스의 레깅스는 군살을 효과적으로 커버해주는 하이웨스트부터 일명 ‘바이커 팬츠’로 인기를 얻고 있는 5부 숏, 그리고 하체 라인이 부각되지 않아 부담 없이 착용 가능한 부츠컷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레깅스를 선보였다. 

이 밖에도 져지 쇼츠, 크롭 후드, 루즈핏 티셔츠 등 레깅스와 함께 매치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제안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일상 속에서 가벼운 운동을 즐기는 ‘애슬레저(athleisure)’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STRETCH’에 주체적으로 무한한 매력을 표현하는 디지털 세대를 상징하는 ‘ANGELS’를 결합한 ‘STRETCH ANGELS(스트레치 엔젤스)’는 여가 시간을 활용한 힐링과 여행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디지털 시대 소비자들이 타깃이다. 

 [사진 제공=STRETCH ANGELS(스트레치 엔젤스)]

‘STRETCH MY LIFE'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크로스백, 벨트백, 숄더백 등 두 손이 자유로운 핸즈프리 백으로 연출 가능한 ‘PANINI Bag(파니니백)’으로 인기를 끌어온 스트레치 엔젤스는 이번 라이프스타일 웨어 출시로 다시 한번 여성들에게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트레치 엔젤스 관계자는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다양한 디자인의 레깅스는 액티브한 활동을 할 때는 물론, 언제 어디서든 스타일리시한 아웃핏을 원하는 당당한 여성을 위해 탄생했다. 스트레치 엔젤스의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은 우리의 모든 순간과 함께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스트레치 엔젤스에서 새롭게 선보인 라이프스타일 웨어와 시그니처 아이템 ‘파니니백(PANINI BAG)’은 최근 리뉴얼 오픈한 가로수길 플래그쉽 스토어를 비롯한 공식 온라인몰, 무신사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에서는 오는 6월 9일까지 스트레치 엔젤스의 스페셜 이슈 감상평 또는 기대되는 상품을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총 4인에게 스트레치 엔젤스 신상 레깅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당첨자 발표 6월 15일)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