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WAVY(웨이비) 제공]

[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글로벌 뮤직 레이블로 떠오른 WAVY(웨이비)의 수장 콜드(Colde)가 대세로 자리매김하며 각종 분야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콜드는 최근 다양한 아티스트들 앨범 프로듀싱뿐만 아니라 굵직한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 등으로 2020년 대세로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콜드는 지난해 엑소 백현의 솔로 앨범 ‘City Lights(시티 라이츠)’의 5번 트랙 ‘Diamond(다이아몬드)’ 프로듀싱에 이어 최근 발매된 백현의 신보 ‘Delight(딜라이트)’의 3번 트랙 ‘Love Again(러브 어게인)’의 프로듀싱에도 참여,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 상위권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4월 에릭, 고원희 주연의 채널A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의 OST Part. 4에 참여해 ‘사랑은 그곳에서’을 발매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유플래쉬 프로젝트 앨범 5번 트랙 ‘헷갈려(WITH.Zion.T) 등도 작업하며 방송계에서도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로꼬의 ’시간이 들겠지‘, 헤이즈의 ’그러니까‘, 코드 쿤스트 ’비네‘, 프라이머리 ’THE OPEN BOAT(더 오픈 보트)‘, 스윙스 ’VISIT YOU(비지트 유)‘ 등에 유명 아티스트들의 곡 피처링에 참여하며 섭외도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삼성 갤럭시 버즈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TV CF 모델로도 활약했을 뿐 아니라, 현대카드 UNDERSTAGE, Hypebeast & LV Horizon colde COLORS, DAZED, SXSW 2019 등 굵직한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대중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콜드는 2016년 offonoff(오프온오프)  싱글 앨범 ’bath(배스)‘를 발매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아티스트로, 이후 2018년 발매된 offonoff 정규앨범 ’boy,(보이.)‘가 2018 한국 힙합 어워즈 올해의 알앤비 트랙을 수상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을 통해 각종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 글로벌 뮤직 레이블 WAVY(웨이비)를 설립해 아티스트로서 활동뿐 아니라 소속사 수장으로서 더욱 다방면에서의 활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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