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NEW 영화관사업부 씨네Q가 영화 '블러드샷'을 21일 단독 개봉한다.

'블러드샷'은 DC와 마블을 잇는 발리언트 코믹스의 동명 그래픽노블을 영화화한 첫 번째 작품이다.

영화 '분노의 질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에서 열연한 배우 빈 디젤이 첨단 기술로 되살아난 군인 '레이 개리슨'을 맡았다.

조직의 음모에 맞서 싸우는 캐릭터로, 화려하고 강렬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씨네Q는 회원들 대상으로 21일부터 '블러드샷' 단독 개봉 기념 이벤트를 연다.

별도의 과정 없이 매점에서 '블러드샷' 유료 관람 인증만 하면, 6700원 상당의 싱글콤보(팝콘R·콜라R 세트)를 무료로 준다. 진행 극장 전체 선착순 50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씨네Q 경주보문, 구미봉곡, 신도림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상영 지점 및 일정은 씨네Q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씨네Q는 고객들의 안전한 영화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멀티플렉스 최초로 '좌석간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다. 방역·소독 및 환기·공조를 지속적으로 진행, 감염병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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