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에릭이 ‘유별나! 문셰프’의 유일무이한 ‘힐링 로맨스’로 로코킹의 매력을 재입증했다.

종영까지 2회만을 남긴 채널A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극본 정유리, 김경수/ 연출 최도훈, 정헌수/ 제작 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에서 스타 셰프 ‘문승모’ 역으로 달달한 힐링 로맨스를 선사하고 있는 에릭의 활약이 돋보인다. 이에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선사한 그의 활약을 되짚어봤다.

#달콤 짭조름한 로맨스의 시작

에릭은 한식 셰프 문승모 역할로 까칠한 츤데레 매력을 발산, 쌀쌀맞지만 따뜻한 마음을 지닌 문승모를 밉지 않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또 엉뚱한 유벨라(고원희 분)와 상극 케미를 발산, 점점 가까워지는 관계를 통해 설렘과 짜릿함을 동시에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고원희를 흔든 진솔한 '직진 고백'

에릭은 떠난 유벨라를 그리워하는 문승모의 애틋한 감정을 섬세하게 묘사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유벨라가 이별을 고하며 한국을 떠나려 하는 장면에서는 슬픈 눈빛과 함께 “좋아한다고요”란 한 마디로 문승모의 마음을 표현해내며 '심쿵' 유발 명장면을 완성해냈다.

#더 깊어진 애정전선...다정함 가득!

더욱 달달해진 커플 케미도 시청자들의 설렘을 증폭시킨 중요 요소였다. 에릭의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과 애정 가득한 포옹은 로맨스 온도를 한층 높였다. 또한 유벨라가 힘들어할 때마다 따뜻한 음식과 함께 위로를 건네는 모습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적극 자아내, 여심을 흔들었다.

이렇듯 에릭은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러브라인을 흥미롭게 이끌며 남은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에릭의 열연이 빛난 채널A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는 이번 주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다. 심박수를 높여줄 에릭의 활약상은 오는 금요일(15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채널A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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