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바이오스타 줄기세포 기술연구원의 라정찬 박사는 지난해 8월부터 중국의 인민일보 해외판 학습채널 지정기업인 북경지혜연방준비은행투자관리유한공사(北京 智慧储行 投资管理 有限公司,이하 북경지혜투자공사)와 장기간 협의를 거쳐 올해 2016년 1월 28일 요(尿)줄기세포 1:1 개인 맞춤형 화장품 합작 계약을 체결하였고, ‘청춘백세’라는 브랜드로 네이처셀이 제조하여 인민일보관련 유통망을 활용, 중국에 독점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인민일보 해외판 학습채널이 지정한 북경지혜투자공사는 2015년초부터 한국의 수많은 화장품 업체와 수차례 협상을 가졌으나 중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화장품 브랜드를 개발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여러차례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을 방문하여 확인한 결과 라정찬 박사의 세계 최고 줄기세포 기술력을 검증하였고, 관계사인 네이처셀에서 유통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인 닥터쥬크르를 통해 새로운 줄기세포 신기술의 화장품을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최종 합작 계약 체결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1월 28일 합작계약 체결 이후 시제품을 제조하여 샘플링을 시작하였다. 샘플링이 끝나면 금년 5월 이후, 중국 여성 경제인 10만명을 비롯한 방송 관련인들의 소변으로부터 줄기세포를 분리, 배양하는 방법으로 줄기세포 배양액 100% 를 주요 성분으로 하는 고농축 앰플의 1:1 개인 맞춤형 화장품을 ‘청춘백세’라는 브랜드로 출시할 예정이다.

“청춘백세”는 인민일보 해외판 학습채널에서 직접 브랜딩하였고, 디자인과 용기 등은 상호간의 협의를 통해 이미 진행 완료하여 제작 중이며, 올 하반기에는 중국 현지 인민일보를 비롯하여 국가광전총국, 중국 디지털 방송연맹을 통해 본격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광고영상을 준비 중이다.

또한, ‘청춘백세’ 만이 아닌 대중적인 화장품 브랜드를 상호 합작하여 추가로 개발 중이며, 이는 국내에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 및 중국 현지 고객과 중국에서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유학생 7만명의 전용 화장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줄기세포’에 대한 국내의 척척한 인식을 뒤엎는 바이오스타만의 줄기세포 기술은 중국을 비롯해 세계에서 인정하고 있는 또하나의 예라고 볼 수 있다.

㈜네이처셀 대표이사이며, 바이오스타 줄기세포 기술원 원장인 라정찬 박사는 “줄기세포가 전세계의 희귀난치병 및 미용치료뿐 아니라 화장품에도 그 기술을 접목하여 줄기세포 화장품을 인민일보 해외판 학습채널 측과 단계별로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갈 것이며, 이를 시작으로 자체 또는 공동개발하여 전세계에 바이오스타 줄기세포 기술력을 널리 알리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앞으로 바이오스타 그룹은 중국의 인민일보 해외판 학습채널 측을 통해 줄기세포 기술을 접목한 여러 프로젝트를 함께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그 프로젝트가 무엇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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