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KBS 2TV '1박 2일 시즌4']

[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1박 2일’ 멤버들의 스트레스 원인이 공개돼 놀라움을 안긴다.

오는 일요일(3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스트레스를 저 멀리 날려 보내는 멤버들의 즐거운 도전이 그려져, 숨 쉴 틈 없는 웃음 폭탄을 날릴 예정이다.

여섯 남자는 ‘스트레스 제로 투어’를 시작하기에 앞서 간단한 심리테스트에 응해 그 원인을 진단한다. 멤버들은 심리테스트를 통해 자신들을 괴롭히는 요인이 밝혀지자 높은 적중률에 격한 공감을 드러낸다고.

특히 김종민의 스트레스 요인이 밝혀지자 멤버들 모두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보기를 다 듣기도 전에 거침없이 답을 선택했고, 그가 고른 답이 가리키는 것은 바로 ‘연애’였던 것. 멤버들은 “즉석에서 지어낸 거 아니냐”, “소름 돋는다”라며 정확히 들어맞은 심리테스트 결과에 감탄한다. 이어 이들을 괴롭게 만드는 스트레스의 다양한 원인들 또한 함께 공개돼 궁금증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지난 방송에서 스트레스 지수 최고치를 기록하며 ‘스트레스 제왕’으로 등극한 김선호는 이번 측정에서도 충격적인 결과를 받아든다. 김선호는 급기야 이상심박수를 기록하며 ‘유리 멘탈’을 입증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 스트레스 지수 결과에도 관심이 쏠린다.

매주 다채로운 게임으로 웃음 폭탄을 터뜨리는 여섯 남자의 스트레스 극복기는 오는 일요일(3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