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타이달(TIDAL)’ 공식 SNS]

[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하트뮤직 킬군무돌’ TOO(티오오)가 글로벌 루키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TOO(치훈, 동건, 찬, 지수, 민수, 재윤, 제이유, 경호, 제롬, 웅기)는 지난 28일 전 세계 고음질 스트리밍 서비스 1위를 자랑하는 미국 ‘타이달(TIDAL)’ 공식 SNS에서 K-Pop 부문 금주의 떠오르는 아티스트(Riging Artists of the Week)로 선정됐다.

특히 타이달은 홍수처럼 쏟아지는 K-Pop 그룹 사이에서 돋보이는 TOO의 동양 세계관에 대해 집중 조명했고, Rising: K-Pop 플레이리스트 첫 번째 순서에 TOO 데뷔 타이틀곡 ‘매그놀리아(Magnolia)’를 올렸다.

TOO를 향한 전 세계 K-Pop 팬들의 관심은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1일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REASON FOR BEING : 인(仁)’은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 TOP 10 최상위권에 진입한 바 있으며, 발매 하루 전 선공개된 타이틀곡 ‘매그놀리아’ 뮤직비디오 또한 단숨에 7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대중음악 매체 빌보드지에서 TOO의 데뷔를 다룬 인터뷰를 공개하며 남다른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TOO는 타이틀곡 ‘매그놀리아(Magnolia)’로 활발하게 데뷔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30일 방송되는 Mnet ‘로드 투 킹덤’에 출연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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