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AOMG 제공]

[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박재범이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내일(25일) 오후 6시 새 싱글 ‘All The Way Up(올 더 웨이 업)’을 깜짝 공개한다.

AOMG는 24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박재범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티저를 공개하며 신곡 ‘All The Way Up’ 발매 소식을 전했다.

또한 이에 앞서 25일 자정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곡의 일부를 선공개 할 예정이라 밝혀 더욱 기대를 모은다.

박재범의 이번 신곡 ‘All The Way Up’은 지난해 11월 미국의 유명 힙합 프로듀서 Hit-Boy(힛보이)가 참여해 큰 화제를 모았던 EP 앨범 ‘This Wasn’t Supposed to Happen(디스 워슨트 서포스드 투 해펀)‘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표하는 곡으로, 또 어떤 새로운 사운드를 선보일지 장르 팬들의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재범은 올해 1월까지 진행된 월드투어 ‘JAY PARK 2019 SEXY 4EVA WORLD TOUR’를 통해 아시아, 유럽, 북미 총 18개 국가 31개 도시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명실공히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그 위상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최근까지도 국내외 각종 라디오, 인기 TV 프로그램들에 출연하는 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한편 박재범의 신곡 ‘All The Way Up’은 25일 자정 틱톡(TikTok)을 통해 일부 선공개 될 예정이며, 오는 25일 오후 6시 국내외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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