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타사키]

[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올해 ‘타사키’는 ‘밸런스’ 컬렉션의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디자인의 ‘밸런스 크로스’ 컬렉션을 공개했다. 2010년 4월 탄생한 ‘밸런스’ 컬렉션은 진귀하고 영롱한 진주와 골드 바의 직선 형태가 어우러진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밸런스 시그니처’를 시작으로, ‘밸런스 에라’, ‘밸런스 네오’ 등 라인업을 확장해왔으며, 2020년 모던한 디자인의 ‘밸런스 크로스’ 컬렉션을 새롭게 추가했다. ‘밸런스 크로스’ 컬렉션은 견고한 옐로 골드 바를 교차시키고, 여기에 진주와 다이아몬드를 정교하게 세팅해 기품 있고 시크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사진제공=몽클레르]

개인의 창조성과 새로운 소통 방식으로 매 컬렉션 출시마다 화제를 모으는 ‘몽클레르 지니어스’가 이달 ‘4 몽클레르 시몬 로샤’를 선보였다. 로맨틱하면서도 활동적인 스타일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풀어내는 ‘시몬 로샤’가 참여한 이번 컬렉션은 가볍고 여린 튤 소재와 사랑스러운 프릴 디테일으로 완성된 아우터 등으로 구성하고 있다. 

동시에 자수, 엠보싱, 프린팅같이 다양한 방식으로 아이템 곳곳에 정원의 팬지 꽃과 데이지, 장미꽃무늬를 장식했다. 한편, ‘몽클레르 지니어스’는 ‘4 몽클레르 시몬 로샤’를 시작으로 매월 새로운 컬렉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칼 라거펠트]

‘칼 라거펠트’는 발 빠르게 서머 시즌을 준비했다. ‘칼 라거펠트’의 2020 SUMMER 컬렉션은 브랜드의 시그니처 소재인 트위드를 여름철에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재해석했다. 린넨이 함유된 트위드 원단을 사용한 트위드 재킷, 시그니처 컬러를 적절히 믹스한 트위드 블라우스 등 모던 클래식의 정석을 보여주는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이 밖에도 세미 와이드 핏의 서머 데님과 사파리 셔츠 스타일의 원피스까지 웨어러블하면서도 트렌디한 아이템도 만날 수 있다. 모두 오는 4월 25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 CJ오쇼핑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CJmall에서 사전 주문도 가능하다.

[사진제공=알렉산더 맥퀸]

‘알렉산더 맥퀸’은 2020년 S/S 시즌을 맞아 새로운 ‘스토리 숄더 백’을 출시했다. 2020 S/S 시즌 프리 컬렉션에서 첫 선을 보인 ‘스토리 백’의 동일한 라인이지만, 더욱 특별한 디자인을 추가했다. 아이코닉한 메탈 핸들이 약간 더 커졌고, 새로운 웨이브 형태의 체인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한층 더했다.

 이 체인 스트랩은 숄더 스타일은 물론, 가방 측면에 부착된 가죽고리 안으로 넣어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동시에 메탈 핸들을 활용해 클러치로도 착용 가능하다. 베이직한 스타일부터 가죽 매듭의 휩스티치, 섬세한 매력의 골드 아일렛 등 다양한 디테일의 모델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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