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SBS

[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이상화의 멋스런 ‘트리 클라이밍룩’이 화제다.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 141회에서는 트리 클라이밍에 도전하는 양봉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이상화 부부는 이색 스포츠인 ‘트리 클라이밍’을 배우기 위해 첩첩산중에 위치한 곳에 방문, 소나무가 가득한 숲 속의 경치를 감상하며 무려 17m 높이에서 스릴 만점 캠핑까지 즐겼다.

특히 이상화의 캐주얼하면서도 깔끔한 캠핑 패션으로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상화는 활동성이 높은 익스트림 스포츠 액티비티에 맞춰 편안함이 돋보이는 후디와 코튼 팬츠를 착용, 여기에 올리브 컬러의 아우터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멋스런 클라이밍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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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가 착용한 아우터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구스다운 브랜드 ‘듀베티카(DUVETICA)’의 20SS 시즌 새롭게 선보인 카잠두에(KAJAMDUE) 코치 재킷이다.

해당 바람막이는 숏한 기장감으로 트렌디함을 자아내며, 매트한 블랙 컬러 스냅 버튼과 컬러 유광 지퍼가 있는 세로형 웰트 포켓이 달려 있어 실용성까지 갖췄다. 

하단 및 소매에 조절 가능한 스트링이 내장되어 있어 다양한 쉐입 연출 또한 가능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언니는 못하는 게 없네”, “이상화 클라이밍룩, 올리브 컬러도 잘 어울리네”, “와… 트리 클라이밍 자세, 패션 다 완벽하다”, “이상화 바람막이 어디꺼지?” 등 그녀의 패션에 대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화는 지난해 10월 방송인 강남과 결혼,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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