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듀오 시적화자(서아, 도코)가 봄 맞이 스페셜 스테이지 무대를 꾸민다.

시적화자는 8일 오후 방송되는 MBC M ‘쇼챔피언’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시적 허용(詩的許容)’ 타이틀곡 ‘가끔은 미치도록 아프고 싶어요’와 함께 서아의 봄 메들리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시적화자는 봄 맞이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밀 예정으로, 감성적인 무드를 담아낸 ‘가끔은 미치도록 아프고 싶어요’의 듀엣 무대와 함께, 봄 내음이 물씬 묻어나는 서아의 솔로 메들리로 음악팬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 서아는 주니엘로 활동 시절 많은 사랑을 받은 대표 히트곡 ‘일라 일라(illa illa)’와 봄하면 떠오르는 곡의 메들리를 자신만의 색깔로 재탄생 시킬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지난 1월 ‘시적 허용’을 발매하며 C9엔터테인먼트의 첫 혼성듀오로 출격한 시적화자는 뉴트로 장르를 기반으로 한 트랙, 서정적인 가삿말, 트렌디하면서도 감성적인 사운드 등을 구현해내며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시적화자가 출연하는 MBC M ‘쇼챔피언’은 8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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