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WAVY(웨이비) 제공]

[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Z세대를 대표하는 래퍼 안병웅이 WAVY(웨이비) 합류 후 오는 13일 첫 앨범을 발매한다.

지난 6일 소속사 WAVY는 공식 SNS를 통해 안병웅의 첫 EP 앨범 ‘BARTOON 24(바툰 24)’발매 소식이 담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13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안병웅의 공식적인 출사표가 될 ‘BARTOON 24(바툰 24)’는 보다 다양한 사운드의 집합체가 될 작품으로, 지난해 ‘쇼미더머니8’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음악적 변주로 힙합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탄탄한 발성과 묵직한 정통 붐뱁을 통해 단번에 힙합씬 핫루키로 떠오른 안병웅은 ‘BARTOON 24’를 통해 ‘Z세대를 대표하는 래퍼’로서 트렌드를 넘어선 보다 초월적인 사운드로 씬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리스너들을 매료할 전망이다. 

안병웅의 첫 EP 앨범 ‘BARTOON 24’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한편 안병웅은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8’에 출연해 독보적인 랩 스타일로 화제를 모은 신예 래퍼로, 방송 이후 여러 아티스트들과 함께 ‘Originals Cyher(오리지널스 사이퍼)’, ‘LET IT BURN(렛 잇 번)’ 등의 곡을 발표했다. 또 기리보이, pH-1(피에이치원), 포이, 록스 펑크맨 등의 앨범 피처링에 참여하는 등 ‘힙합씬 핫루키’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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