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마리텔 쿠션’, ‘그녀는 예뻤다 액자’, ’프로듀사 거실인테리어’ 등 인기 드라마 속 소품으로 연일 화제가 되었던 상상후가 KBS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 인테리어 지원했다.
 

상상후는 ‘집방’, ‘셀프 인테리어’가 화두로 떠오르는 요즘 대표 홈드레싱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일본 1위 오픈마켓 라쿠텐 월데코 스토어 4위를 기록하는 등 까다로운 일본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상상후는 극 중 이은조(강소라)와 조들호(박신양)의 집을 꾸몄다. 특히 이은조(강소라) 방의 플로랄 계열의 인테리어 액자와 러그 등으로 포인트를 줬다.

상상후 대표이사 나영미는 "상상후는 각 공간에 맞는 스타일을 중요시하며 강소라씨가 미생 안영이와 달리 박신양, 류수영과의 삼각 로맨스를 연기할 예정이어서 그에 맞는 달콤하고 따뜻하고 공간을 연출하려 했다”고 말했다.

현재 상상후는 인테리어 액자 신제품 및 아트포스터 출시를 기념하여 공식홈페이지에서 <포스터세트 및 리빙 디자인 페어 초대권 증정이벤트>, <국민액자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