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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개그우먼 오나미가 라디오 고정 게스트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폭발, 청취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오나미는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 화요일 코너 <토크맨>과 SBS 파워 FM '이준의 영스트리트' 수요일 코너 <허구의 연애>의 고정 게스트로 매주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사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적재적소에 맞는 경험담으로 빅재미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전매특허 유행어 "하지마~"로 분위기 띄운 오나미는 재치있는 노래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번뜩이는 리액션과 애드리브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DJ 이준은 "2MC를 해도 재밌을 것 같다. 매일 나오실래요?"라고 러브콜을 보내기도.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로 청취자들까지 밝게 만드는 오나미의 활약에 청취자들은 "언니 요구르트 같아요~ 상큼해서!", "오! 오늘도 나! 나미 미모에 미! 미친다" 등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나미는 "라디오로 청취자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즐겁고 행복하다. 라디오 스타가 돼서 꼭 '라디오 스타'에 나가고 싶다"는 개그 센스 넘치는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오나미의 라디오 활약상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과 SBS 파워 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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