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가 달달한 힐링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간지럽힌다.

내일(27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될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극본 정유리, 김경수/ 연출 최도훈, 정헌수/ 제작 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는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고원희 분)가 스타 셰프 문승모(에릭 분)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패션과 푸드 등 다양한 볼거리와 두근거리는 로맨스를 올봄 안방극장에 선사할 예정이다.

가슴 뛰는 설렘을 유발하는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가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 본방사수 의욕을 더욱 불러일으키고 있다.

 

#좌충우돌 '동거로맨스'

갑작스러운 사고로 서하마을에 오게 된 문승모는 어느 날 기억을 잃은 유벨라와 맞닥뜨린다. 보자마자 “배고파…”라고 중얼거리는 '유별난' 여자를 위해 문승모는 남다른 요리실력을 발휘한다고. 자신을 아빠라 부르는 꼬마 김설아(고도연 분)와 절친 방다훈(최광제 분), 그리고 자꾸 신경 쓰이는 여자 유벨라까지, 의도치 않은 객식구들과의 동거 라이프는 웃음은 물론, 로맨틱한 순간을 선사하며 기대를 모은다.

 

# 에릭x고원희의 짭쪼롬한 '케미 맛집'

서로 전혀 다른 인물들의 한 집 아래 케미 외에도 개성 만점 서하마을 사람들을 연기하는 배우들과의 조합은 웃음 유발의 한 축을 담당한다. 티격태격하는 에릭과 고원희의 커플 합은 물론, 서하마을에서 ‘오지라퍼’를 자처하는 차청화(피곤숙 역), 전국향(윤자 할매 역), 이미윤(병천댁 역) 등이 선사하는 이웃 간의 정과 따스함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다.

 

# '눈호강'시켜주는 드라마

세계의 입맛을 사로잡은 한식 셰프와 천재적인 감각으로 데뷔 쇼 때부터 주목받은 패션 디자이너의 조합은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팝업 레스토랑과 컬렉션 쇼를 준비하기 위해 호주를 찾은 두 사람은 각자의 스테이지에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 이를 통해 호주의 아름다운 경관은 물론 눈을 뗄 수 없는 음식들과 화려한 런웨이가 오감 만족을 선사한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푸드테라피’

‘유별나! 문셰프’는 건강한 식재료들이 들어간 일상 요리들이 매회 등장한다. 입맛을 되살릴만한 김이 모락모락 나는 하얀 쌀밥과 구수한 된장국 등 정갈한 한상차림은 문승모(에릭 분)와 유벨라(고원희 분)의 사이를 더욱 가깝게 만들어주는가 하면 시청자들에게도 따뜻한 여유를 전할 예정이다.

 

이렇듯 ‘유별나! 문셰프’는 푸드와 패션 속 프로의 세계와 달달한 로맨틱 코미디로 시청자들의 심박 수를 높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에릭과 고원희의 커플 케미스트리는 올봄 설레고 싶은 이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는 내일(27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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