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초보 발라더 김동현, 문세윤, 유재환, 윤현민, 장성규, 주우재가 두 번째 도전을 시작한다.
Mnet ‘내 안의 발라드’가 24일 공식 SNS를 통해 6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발라드 앨범 발매를 위한 첫 번째 도전에 기적처럼 성공한 초보 발라더들은 지난주 두 번째 ‘듀엣 무대’ 미션을 받고 팀별 연습에 돌입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성규와 유재환이 이지훈의 ‘인형’을 부르자 백지영은 “유재환 씨가 너무 잘 맞춰줬다”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파트너십을 높이 샀다.
또 김재환은 박명수의 ‘바보에게 바보가’를 열창한 문세윤과 김동현의 무대를 보고 “투박한 느낌이 너무나 진심으로 와닿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초보 발라더들은 두 눈을 질끈 감고 점수판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할 정도로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점수가 공개되자 패널 이석훈과 백지영, 김재환은 입을 다물지 못하고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어 초보 발라더들의 두 번째 도전 무대는 어땠을지 궁금증을 높였다.
새로운 각오로 무대에 오른 초보 발라더들의 두 번째 도전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결과는 오는 27일 금요일 밤 9시 방송되는 Mnet ‘내 안의 발라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 ‘내 안의 발라드’, 우여곡절 끝 첫 도전 무대 성공...망가짐도 불사한 예능감에 ‘폭소 대잔치’
- '내 안의 발라드' 장성규‧윤현민·주우재, 만감 교차 첫 도전무대...뜨거운 눈물
- '내 안의 발라드' 백지영, 윤현민에게 "자극됐다" 말한 이유는? 백지영·하동균·산들 깜짝 놀라게 한 무대
- ‘내 안의 발라드’ 초보 발라더들의 아슬아슬한 첫 도전...‘긴장감 UP’
- ‘내 안의 발라드’, 권진아·노을·바비킴·이해리·조현아·효정 합류? 특급 컬래버 무대가 펼쳐진다!
- ‘내 안의 발라드’, 초보 발라더X초특급 가수들의 컬래버 무대...‘소름주의’
- '내 안의 발라드' 초보 발라더들, 마지막 도전 무대 결과 발표에 '심장 쫄깃'...신곡 2곡 획득 성공?
박은경 기자
rnxnews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