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걸' 구글 유저 스코어 [출처: 구글])

[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레이스 '멜버른 컵'에서 여성 최초의 우승을 향해 투지로 달리고 열정으로 버티며 인내심으로 질주하는 칠전팔기 승부사 '미셸'의 특별한 도전을 그린 감동 드라마 <라라걸>이 도전과 용기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임파워링 예고편을 최초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된 임파워링 예고편은 꼴찌를 면치 못하던 어린 미셸의 초창기 모습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작은 지역 대회에서 만족하지 않고 최고가 되기 원하는 미셸의 열정이 드러나며 그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하고 거친 레이스로 꼽히는 ‘멜버른 컵’에 도전할 것을 알리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1등 가능성은 단 1%”, “여자는 멜버른 컵에 못 나가”, “나 할 수 있을까?”와 같은 카피와 대사들이 155년 역사에도 불구하고 단 한 명의 여성 우승자도 없었던 세계 최고의 레이스에 도전하는 ‘미셸’의 어려움과 고뇌를 잘 보여준다. 하지만 곧 “#나답게 #여자답게 경기를 지배하라”라는 <라라걸>의 핵심적인 메시지를 담은 카피가 이어지며 영화를 만날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은 물론, 모두의 도전을 응원하는 의미있는 감동을 선사할 임파워링 무비로서의 매력을 느끼게 한다. 

또한 <라라걸>은 전 세계 구글 사용자들이 '좋아요'를 클릭한 지표인 Google 유저 스코어 91%를 달성하며 관객들의 진심 어린 사랑을 받은 올해의 임파워링 무비임을 입증했다. 해외 언론과 평단은 도전과 용기의 아이콘 '미셸'을 향해 "#미셸답게 #나답게 세상에 맞서 승리하다!"(Jimschembri.com), "세상의 벽을 뛰어넘는 용감한 '미셸'의 질주"(MMR), "우리는 모두 또 한 명의 도전하는 '미셸'이다"(SYDNEY MORNING HERALD),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는 비결이 필요하다면"(ABC Radio), "꿈을 향해 달리다가 넘어져 본 이들의 이야기"(NZ Herald), "피니쉬 라인까지 벅차오르는 감동"(BRWC), "인생에 지칠 때마다 나 혼자 꺼내보고픈 영화"(NEWSHUB) 등 가슴 뭉클한 응원을 담은 호평 세례를 전했다. 

<라라걸>은 아카데미에서 주목한 베테랑 배우 출신인 '레이첼 그리피스' 감독과 함께 ABC 드라마 [스테이트리스]에서 케이트 블란쳇의 크리에이티브 파트너로 화제를 모은 '엘리스 맥크레디'가 각본에 참여하고 매번 새로운 프레임에 도전하는 임파워링 아티스트 ‘테레사 팔머’가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작은 아씨들>을 잇는 트리플 F등급 영화로 주목 받았다. 155년 만에 세계 최고의 레이스 ‘멜버른 컵’에서 우승한 최초의 여성 ‘미셸’의 실화에 영감을 받아 여성 영화인들이 의기투합하여 제작한 영화인만큼 원제 ‘RIDE LIKE A GIRL’에도 ‘여자처럼’이라는 표현에 대한 프레임을 전환하는 의미를 담아 더욱 뜻깊은 영화로 거듭났다. 4월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을 감상한 예비 관객들은 “요즘 같은 때 이런 훈훈따뜻 영화 최고(페이스북 김이*)”, “플랭크 장면이랑 해낼 수 있다는 카피가 찰떡! 희망적이다(페이스북 Ji****)”, “’승리의 신의 모두에게 평등하다’ 카피 누가 씀? 개소름(페이스북 Gi***)”, “분위기 짱이당 보면 힐링될 듯(페이스북 서주*)” 등 밝고 긍정적인 메시지에 대한 호평과 함께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칠전팔기 승부사 ‘미셸’의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가슴 따뜻한 응원을 전할 임파워링 무비 <라라걸>은 4월 개봉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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