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

[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배우 김다미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급스러운 모델 포스를 과시했다.

지난 18일, 김다미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의 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촬영 현장으로 추측되는 사진 속에서 그녀는 귀여운 외모와 달리 우월한 9등신 비율과 시선을 사로잡는 패션 센스로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다미는 클래식한 브라운 컬러의 롱 코트에 플리츠 스커트를 착용한 뒤, 아이보리 컬러의 숄더백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그녀의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완성시켜 준 아이보리 컬러의 숄더백은 모던한 감성의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의 2020 S/S 신제품 ‘클레어 럭스(Claire Lux)’백으로 견고한 박스 형태에 크로커 엠보 소가죽 소재로 제작되어 고급스러움과 시크함을 더한다.

특히 핸드백에 연출한 포인트 아이템 역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의 ‘레아 아크릴 스트랩(Leah)’ 멀티 베이지 컬러로 이태리 고급 아크릴 소재의 컬러 마블링이 유니크한 매력을 선사한다.

한편, 배우 김다미는 ‘이태원 클라쓰’에서 조이서 역으로 열연 중이며, ‘이태원 클라쓰’는 오는 21일 종영한다.[사진출처: 김다미 인스타그램 / 조이그라이슨(JOY GRYSON)]

관련기사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