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올웨이즈]

[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재즈 R&B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다비(DAVII)가 아리랑 라디오 ‘MUSIC ACCESS’ DJ 빅플로 렉스와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글로벌 레이블 올웨이즈 측은 지난 17일 아리랑 라디오 ‘MUSIC ACCESS(뮤직 액세스)’에 출연한 다비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다비와 렉스가 라디오 부스에서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밝은 미소로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다비는 최근 발매한 첫 번째 EP 앨범 ‘CINEMA(시네마)’의 소개를 비롯해 다채로운 음악 이야기로 흥미를 돋운 것은 물론, 슈퍼주니어, 헤이즈 등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앨범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놔 웃음을 더했다.

특히 다비는 신보 타이틀곡 ‘날개(ANGEL)’ 라이브를 선사, 독보적인 보이스와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폭발적인 라이브로 현장과 청취자들의 극찬을 이끌었으며, 싱어송라이터와 프로듀서로서의 다양한 행보를 약속해 기대를 자아냈다.

다비의 새 앨범 ‘CINEMA’는 사랑과 이별에 대한 그의 경험과 생각을 담은 재즈 R&B 장르의 앨범으로, 헤이즈, 권진아, 민아, 베이빌론 등 국내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화제를 모았다.

다비의 첫 번째 EP 앨범 ‘CINEMA’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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