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루카스 블랙박스로 대한민국 운전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큐알온텍이 ‘루카스 LK-V975 Plus’를 내놓으면서 또 다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06년부터 지금까지 1세대 블랙박스 개발 및 제조 기업으로 쌓아온 최고의 기술력과 노하우에 열린 마인드로 실제 운전자들과 소통하며 알게 된 운전자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완전체 블랙박스를 탄생시킨 것이다.

‘루카스 LK-V975 Plus’는 오픈마켓인 G마켓을 통해 23일부터 구매 가능하며, 출시 기념으로 무료 출장 장착을 지원하면서도 239,0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선착순 500대 한정으로 실제 판매가 7만원 상당의 대용량 SD메모리카드 64G를 증정하는 파격적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고사양 블랙박스를 최고의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블랙박스를 선택할 때 가장 고민되는 부분인 화질, 특히 많은 운전자들이 우려하는 부분이 야간 영상 품질이다. 고화질의 블랙박스일지라도 야간에는 영상을 식별할 수 없는 제품이 대다수라 비싸게 산 블랙박스가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루카스 블랙박스의 이번 신제품은 그 문제를 말끔히 해결하였다. 전후방 모두 1920*1080p의 Full-HD의 깨끗한 영상을 담아내고, 특히 Sony Exmor R 센서를 사용하여 야간 저조도 상황의 영상 품질은 여타 블랙박스와 비교가 안 될 만큼 뛰어난 인식률을 자랑한다.

이번 신제품은 각종 기능들을 추가하여 운전자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대표적인 것은 메모리카드의 포맷이다. 기존 블랙박스들은 영상 누락을 방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메모리 카드를 포맷하는 등 관리를 해 주어야 했지만, 이번 신제품에는 포맷프리 기술을 적용하여 운전자가 메모리 카드를 관리하지 않아도 안정적으로 녹화할 수 있다.

또한 루카스 블랙박스만의 대표적인 기능을 적용하여 최대 1TB(1024GB)까지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별도의 관리 없이 고화질 영상을 오랫동안 보관하기 바라는 운전자들의 바람을 실현시킨 것이다.

이 밖에도 멀티 부팅 스위치를 통해 편리한 전원 조작, 다양한 다국어 음성 언어 지원, 별도의 추가 작업이 필요 없는 일체형 GPS 등 다양한 편의 기능들을 갖추고 있어 누구나 이번 신제품의 매력에 빠져들기에 충분하다.

큐알온텍의 김종옥 대표는 이번 신제품에 대해 “루카스 LK-V975 Plus는 최고의 기술력에 운전자의 의견을 더한 최고의 콜라브레이션으로 탄생한 완전체 블랙박스”라며 제품 품질에 큰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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