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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일본 도쿄(東京) 도심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한국 국적의 남성이 사망했다.NHK 방송에 따르면 지난 21일(현지시간) 오후 6시 30분께 유흥가로 유명한 도쿄 신주쿠 가부키초의 한 가라오케(노래방)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범인은 가라오케에 있던 이모(65) 씨를 총으로 쏜 후,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다. 오토바이는 이날 오후 10시경 600m 정도 떨어진 주택가에서 용의자의 옷과 함께 발견됐다.총에 맞은 이 씨는 가라오케 5층의 개인룸에서 총에 맞은 뒤 4층까지 피신했다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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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9.01.2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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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1천600만 페이스북 팬을 거느린 미국의 스타 강아지 '부'가 12살의 일기를 끝으로 하늘나라로 떠났다고 CNN 방송이 19일(현지시간) 전했다.부의 주인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부가 오늘 아침에 잠을 자다가 숨졌다는 매우 슬픈 소식을 전한다"며 부의 '부고' 소식을 알렸다.주인은 "친구였던 강아지 '버디'가 숨진 지 얼마 안 돼 부는 심장에 문제가 생겼다. 친구가 떠나자 말 그대로 가슴이 무너진 듯하다"며 "우리 가족 역시 마음이 무너지지만, 부가 더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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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진 기자
2019.01.2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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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멕시코 중부의 한 송유관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최소 66명이 숨지고 76명이 부상당하는 참사가 일어났다. 뿐 만 아니라, 알려진 실종자만 85명에 달해 희생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현지시각으로 19일, 멕시코 당국에 따르면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북쪽으로 100㎞ 떨어진 이달고 주에 있는 소도시에서 유류 도둑들이 송유관에 불법으로 구멍을 뚫고 기름을 빼낸 지 수 시간 만에 화재와 함께 폭발이 일어났다. 불은 기름 도둑들이 석유를 빼가려고 구멍을 뚫어놓은 송유관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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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9.01.2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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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티=연합뉴스) 윤종관 통신원 = 대한제국 시절 항일의병장의 후손이자 카자흐스탄 피겨 스케이팅 영웅인 데니스 텐 살인사건 피고인 2명에게 징역 20년형이 구형됐다.지난 16일(현지시간) 카자흐 알마티 법원에서 검찰은 피고인 아르만 쿠다이베르게노프(24)와 누랄리 키야소프(25)에게 각각 징역 20년형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또 여성 공범인 자나르 톨리바예바에게는 임신 사실을 참작해 4년형을 구형했다.쿠다이베르게노프는 최후 진술에서 데니스 텐 어머니에게 사죄한다며 "살해할 의도는 없었고 단지 차량 백미러를 훔쳐 팔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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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관 통신원
2019.01.1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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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연합뉴스) 안승섭 특파원 = 중국 무술을 조롱해온 이종격투기 강사를 꺾는데 거액의 상금이 내걸렸지만, 연이은 패배로 인해 중국 무술의 자존심이 처참히 무너지고 말았다.1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12일 중국에서는 이종격투기 강사 쉬샤오둥(徐曉冬)과 중국 무술의 대가를 자처한 톈예의 대결이 열렸다.쉬샤오둥은 지난해 5월 중국 쓰촨성의 한 체육관에서 태극권 한 문파의 장문인이라는 웨이레이(魏雷)와 시합을 벌여 20초도 안 돼 웨이레이를 KO패 시킨 인물이다.그는 대결에서 승리한 뒤 중국 무술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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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섭 특파원
2019.01.1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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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19년만에 일본인 출신 요코즈나 등극…높은 인기 누려올들어 3연패·통산 8연패…'日人 요코즈나 시대' 2년만에 마감(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일본의 국민 스포츠(國技)인 스모(相撲)계에서 '일본의 자존심'이었던 요코즈나(橫網, 천하장사) 기세노사토(稀勢の里)가 16일 선수 생활 은퇴 의사를 밝히면서 일본 열도가 발칵 뒤집혔다.기세노사토는 몽골 출신 스모 선수들이 주름잡던 스모계에서 2017년 1월에 일본 선수로서는 19년 만에 요코즈나가 되면서 열도를 흥분시킨 바 있다.그러나 지난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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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락 특파원
2019.01.1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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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롤렉스는 유러피언 골프 협회(EGA)가 주관하는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Abu Dhabi HSBC Championship)이 16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이 롤렉스 시리즈(Rolex Series)로 선정된 후 처음으로 열리는 경기이다.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은 2006년 처음 개최된 이후 유러피언 투어의 최정상 대회로 부상했으며 매년 전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은 아랍에미레이트(U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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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9.01.1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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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우리나라 동요 '상어가족'의 영어판 '베이비 샤크'(Baby Shark)가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에 2주째 진입했다.15일(현지시간) 빌보드가 공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베이비 샤크'는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38위를 기록했다.이 노래는 지난해 7월 빌보드 '키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처음 등장했다가 지난주 '핫 100' 32위에 깜짝 랭크됐다. 한국 가요가 아닌 동요가 '핫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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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윤 기자
2019.01.1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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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지난달 대규모 붕괴를 일으켜 높이 5m의 쓰나미를 유발했던 인도네시아 순다해협의 화산섬에서 바다에 가라앉았던 땅이 다시 해수면 위로 솟아오르는 현상이 관찰되고 있다.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의 수토포 푸르워 누그로호 대변인은 13일 트위터를 통해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의 형태 변화가 매우 빠르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지난달 22일 발생한 대규모 붕괴는 (아낙 크라카타우의) 분화구가 해수면 아래에 잠기는 결과를 초래했지만, 이달 9일에는 침몰했던 섬 서남서쪽 지역이 다시 바다위로 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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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환 특파원
2019.01.1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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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현지시간으로 11일 일간 벤세레모스 등 현지 언론들은 쿠바 동부 지역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태운 버스가 전복되는 바람에 최소 7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현지시간 10일 오후 바라코아와 관타나모를 연결하는 도로에서 일어났으며, 독일 여성 1명과 프랑스 남성 1명 등 외국인 관광객 4명을 포함해 7명이 숨지고 33명이 다쳤다.33명의 부상자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6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이다.목격자들은 버스가 앞차를 추월하려다 물에 젖은 도로에 미끄러지면서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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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9.01.1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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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중(7∼10일)을 통한 북중정상회담 개최를 계기로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임박했다는 신호가 나오면서 한반도 정세는 북미회담 국면으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다.북미간 물밑 접촉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베트남, 태국 등 개최 후보지가 거론되고 '2월 또는 3월' 개최설이 부상하는 가운데 이르면 내주 북미간 고위급 또는 실무협상이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까지 나온다.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자체는 점점 기정사실화하면서 한반도 주변 외교가의 관심은 북미 간 어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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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기자
2019.01.1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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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롤렉스는 2018년 12월 26일부터 31일까지 ‘2018 롤렉스 시드니-호바트 요트 레이스(Rolex Sydney Hobart Yacht Race)’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제74회를 맞이한 이번 경기에서 우승한 두 팀에게는 롤렉스 시계가 상품으로 주어졌다. 롤렉스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85척의 요트와 뛰어난 실력의 숙련된 선수들이 요트 경기가 얼마나 혹독하고 변화무쌍한지 다시 한 번 보여줬다.IRC(International Rating Certificate) 핸디캡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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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9.01.1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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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아마존 설립자인 제프 베이조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와 아내 매켄지 베이조스가 결혼 25년 만에 이혼 계획을 발표했다.9일(현지시간) 베이조스는 트위터에 “우리는 오랜 기간 사랑에 대한 탐색과 시험적인 별거 끝에 이혼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우리는 친구로서 공유된 삶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이혼 사유는 밝히지 않았다.제프와 매켄지는 1993년에 처음 만났다. 당시 제프 베이조스는 헤지펀드(D.E Shaw)에 몸담았었고, 면접관으로서 같은 회사에 지원한 매켄지를 처음 만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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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9.01.1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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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김윤구 김진방 특파원 = 지난 7일 중국을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9일 오후 베이징역에서 전용열차편으로 귀국길에 올랐다.김정은 위원장은 이날 낮 베이징 시내 북경반점에서 오찬을 마친 뒤 전용차를 타고 베이징역에 도착해 의장대와 중국 측 고위 인사들의 환송을 받았다.김 위원장 일행이 탄 전용 열차는 오후 2시 8분(현지시간) 베이징역을 출발, 다른 도시를 들르지 않을 경우 10일 새벽에 단둥을 거쳐 북한 땅으로 진입하게 된다.이날 환송에는 중국 측에서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급이 나와 각별한 예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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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훈 김윤구 김진방 특파원
2019.01.0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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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호주의 여러 유명 해변에 해파리 떼가 이례적으로 많이 몰려들어 불과 1주일 만에 1만3천명이 넘게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서핑 사고 시 구조에 나서는 단체인 '서프라이프세이빙' 퀸즐랜드 지부는 지난주 호주 전역에서 '작은부레관해파리(Bluebottle jellyfish)에 쏘인 환자 1만3천243명에 대해 응급조치를 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단체가 지난달 1일부터 집계한 피해자 수는 1만8천명이 넘으며, 이는 전년 같은 기간에 일어난 피해 건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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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호 기자
2019.01.0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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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14년 동안 식물인간 상태로 요양병원에 입원한 여성이 출산을 해 충격을 주고 있다.6일(현지시간) 미국의 CBS가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월 29일 미국 애리조나주의 피닉스의 해시엔다 요양병원에서 식물인간 상태로 입원해 있는 여성 환자 A 씨가 고통으로 신음 소리를 내는 걸 간호사가 듣고 확인해보니 놀랍게도 A 씨는 출산을 하고 있었다.아이의 머리가 나온 것을 본 간호사가 의료진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의료진들은 급히 제왕절개 수술에 나서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아이는 현재 건강에 이상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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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9.01.0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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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태국의 한 농촌 마을에 뿔이 머리를 둘러싼 모양을 한 희귀한 물소 덕에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7일 일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북동부 부리람주 찰럼 쁘라 키엇 지역의 반 농 촉 마을에는 좀처럼 볼 수 없는 물소 한 마리가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끌어당기고 있다.올해 16살이 된 암컷 물소가 주인공으로, 이 물소의 뿔은 도넛 모양처럼 둥그렇게 머리를 둘러싸고 있다.마을 행정기구 회장이자 물소의 주인인 우타이 실-아난씨도 어디서도 보지 못한 특이한 뿔을 가진 자신의 물소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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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권 특파원
2019.01.0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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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중국에서 13세 소년이 아버지와 어머니를 모두 잔혹하게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지만 만 14세가 채 되지 않아 형사처벌을 받지 않을 전망이다.4일 펑파이(澎湃)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공안 당국은 지난 2일 윈난성 다리(大理)시에서 부모 살해 용의자인 뤄모(13)군을 붙잡았다.뤄군은 지난달 31일 후난성의 헝난(衡南)현 자신의 집에서 아버지와 어머니를 각각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뤄군은 검거된 직후 자신의 혐의를 모두 시인했다.그는 PC방에 갈 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부모를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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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대운 특파원
2019.01.0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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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김윤구 특파원 = 지구에서 보이지 않는 달의 뒷면에 인류 최초로 중국 달 탐사선 '창어(嫦娥) 4호'가 3일 착륙에 성공했다.중국중앙(CC)TV에 따르면 지난달 8일 중국 쓰촨(四川)성 시창위성발사센터에서 창정(長征) 3호 로켓에 실려 성공적으로 발사된 창어 4호는 이날 오전 10시 26분(현지시간) 달 뒷면의 동경 177.6도, 남위 45.5도 부근의 예정된 지점인 남극 근처에 착륙했다.창어 4호의 목표 착륙 지점은 달 뒷면 남극 근처에 있는 폭 186㎞의 폰 카르만 크레이터다.창어 4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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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훈 김윤구 특파원
2019.01.0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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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30대 한국인 여행객 한 명이 미국 대표 관광명소인 애리조나주 그랜드캐니언에서 추락해 중태에 빠졌다.2일(현지 시간)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에 따르면 한국인 여행객 박모 씨(35)가 지난해 12월 30일 애리조나 주에 있는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 사우스림 야바파이 포인트, 마더 포인트 인근에서 실족해 수십 미터 절벽 아래로 떨어졌다.박 씨는 즉시 헬기로 구조돼 그랜드캐니언 주변 플래그스태프 메디컬센터로 옮겨져 응급 수술을 받았으나 현재 박 씨는 늑골 골절상과 뇌 손상 등으로 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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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9.01.03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