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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지난 28일(한국시간) 프랑스가 사상 최고의 폭염을 기록했다.CNN은 남부 지역의 작은 도시 Villevieille은 무려 섭씨 45.1도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이는 113.2 화씨로 프랑스 역사상 가장 더운 기온이다.이전 기록은 2003년에 수립된 것으로 1도 정도 낮았다.당시, 폭염으로 프랑스에서 수천 명의 사람들이 죽었다.현재, 프랑스는 또 한번의 극심한 불볕더위를 겪고 있으며 게다가 이맘때 기온이 예년보다 훨씬 높아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전형적으로 프랑스도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7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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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9.06.2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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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지난 28일(한국시간) CNBC는 "애플의 수석 디자이너 조니 아이브가 애플을 떠난다."고 전했다.조니 아이브는 애플과 20년 이상 함께 해왔으며 아이폰, 맥, 아이팟을 포함한 상징적인 애플 제품의 디자인을 책임져 왔었다.그는 애플를 떠나 자신만의 창의적인 벤처사업인 러브프롬을 이끌게 되었으며 그가 몸 담았던 애플은 첫 번째 고객이 될 것이다.조니 아이브는 파이낸셜타임스(Financial Times)를 통해 "지금이 바로 새로운 변화를 취할 자연스럽고도 젠틀한 시간인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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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9.06.2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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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북한에 유학 중이던 호주인 알렉 시글리가 갑자기 연락이 두절된 가운데 호주 정부는 시글리의 행방이 여전히 묘연한 상태라고 밝혔다.일본 오사카에서 열리고 있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28일 호주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시글리와 관련한 추가 정보가 없다"라고 밝혔다.모리슨 총리는 "매우 우려스럽다"며 "각국이 안타까움을 전하고 기꺼이 돕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를 확실히 파악한 후 조치에 나서겠다"고 말했다.시글리는 지난해부터 북한 김일성종합대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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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9.06.2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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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영국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윌리엄 윈저 왕세손이 "내 아이들 중 한 명이 동성애자라고 말한다면 나는 지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Daily Mail'에 따르면 지난 26일(현지시간) 윌리엄 왕세손은 자선단체인 알버트 케네디 트러스트(AKT)를 방문해 인터뷰 중 "자신의 아이들 중 한 명이 성소수자라면 괜찮겠느냐"라는 질문에 "나는 절대적으로 괜찮을 것이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윌리엄은 또 "나는 자식들이 어떤 결정을 하든 전적으로 지지한다. 단지 성소수자라는 이유로 받을 괴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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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9.06.2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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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현지시간 지난 24일 스페인 경찰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날치기 강도를 피하다 부상당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던 한국인 여성이 어제(27일) 숨졌다고 밝혔다.스페인 북동부 카탈루냐주 경찰은 성명을 내고 "피해자는 강도로 인해 심각한 부상을 입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늘 오후에 사망했다"고 밝히며 "범인 검거를 위해 계속 수사를 하고 있다"고 성명에서 전했다.앞서 한국 외교부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한국인 여성 1명이 오토바이 날치기 절도를 피하는 과정에서 넘어져 머리를 심하게 다쳤다고 밝혔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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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9.06.2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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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도널드 트럼프가 트위터를 통해 미국 축구선수 '메간 라피노에'에게 "미국을 경시하지 말라"고 경고했다.도널드 트럼프는 "절대로 미국, 백악관, 국기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팀을 위해라. 네가 입고 있는 깃발을 자랑스럽게 여겨라."라며 메간을 몰아 부쳤다.트럼프는 또 "메건이 먼저 정리를 해라...우리는 아직 메간이나 팀을 초대하지 않았지만,이기든 지든 팀원들을 백악관으로 초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것은 최근 라피노에가 "2019년 월드컵에서 우승하면 백악관을 방문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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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9.06.2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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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바운티 헌터 개(Dog the Bounty Hunter)' 스타 베스 채프먼이 사망했다. 향년 51세지난 26일 트위터를 통해 남편 듀안 채프먼은 "오늘에야 그녀는 천국으로 가는 계단에 올랐다. 우리 모두 널 사랑해... 베스, 하늘나라에서 또 보자."라며 아내의 죽음을 알렸다. 베스 채프먼은 듀안 채프먼과 2006년 결혼했으며 2003년부터 2012년까지 A&E 리얼리티 쇼 'Dog the Bounty Hunter'에 출연했다.베스는 6월 22일 하와이 퀸스 메디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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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9.06.2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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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UN expert Philip Alston warns a "climate apartheid" could be on the horizon.He imagines a scenario where the rich can pay to escape from hunger "while the rest of the world is left to suffer." "Millions will be impoverished" even if current carbon-reduction quotas are met.Ri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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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기자
2019.06.2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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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The comments from Hassan Rouhani come after the U.S. issued new sanctions on Iran.A spokesman for Iran's Foreign Ministry even says the sanctions forever end the "channels of diplomacy."In a new speech, Rouhani said that the U.S. was trying to "create chaos" and that the T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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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기자
2019.06.2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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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톰 하디가 2020년 '베놈 2'로 다시 돌아온다.지난해 10월 개봉했던 '베놈'은 전세계에서 약 1조 297억 원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했었다.원작 프로듀서인 에이미 파스칼은 톰 하디가 '에디 브록' 역할을 다시 맡게 될 것이라고 밝히며,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의 숙주가 되어 '베놈'으로 거듭난 '에디 브록'을 연기할 배우는 톰 하디 뿐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베놈'에서는 악당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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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기자
2019.06.2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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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The Oscar-winning actress is now a contributing editor at the publication.According to Time, her pieces will be centered on human rights and the global issue of displacement.It will stem from her association with the UN Refugee Agency, a group she has worked with for nearly 20 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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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기자
2019.06.2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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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작가 캐롤(E. Jean Carroll)이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을 강제로 성폭행했다고 폭로했다.칼럼니스트 겸 작가 캐롤은 '뉴욕 매거진'에서 "이 성폭행 사건은 90년대 중반 맨해튼 백화점에서 발생했다."라며 우연히 트럼프와 마주쳤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다른 여성과 쇼핑 중이었다."라고 주장했다.캐롤은 트럼프가 나를 만난 적이 있었고 그런 이유로 "내가 탈의실에 도착하기 전에 란제리를 입어볼 것을 강요했다."며 "트럼프가 나를 코너로 몰았다."고 썼다.-본문 중-"탈의실 문이 닫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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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9.06.2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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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북한의 자금 세탁과 테러자금 지원에 우려를 표명하면서 의미 있는 조치와 국제사회의 대응을 촉구했다.FATF는 2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총회 마지막 날 발표한 성명에서 "대량파괴무기(WMD) 확산 및 자금 조달과 관련한 북한의 불법 활동이 국제 금융체계에 가져오는 위협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이런 우려에 대해 FATF는 북한이 "즉각적이고 유효하게 처리할 것"을 촉구했다.이어 회원국과 국제사회를 향해 "막대한 자금세탁과 테러자금 지원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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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조 기자
2019.06.2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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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Top Ten No. 1 NBA Draft Picks The New Orleans Pelicans are expected to select Duke's Zion Williamson with the No. 1 overall selection in tonight's NBA Draft.Here is a look at the ten best No. 1 picks from the past 30 years.#1: LeBron James Cleveland Cavaliers, 2003 #2: 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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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기자
2019.06.2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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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The royal's couple first child, Archie Harrison Mountbatten-Windsor, was born last month. Archie's christening will come a year after his mother was baptized.Archbishop of Canterbury Justin Welby, who held Markle's ceremony, is expected to do the same for her child.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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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기자
2019.06.2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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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이란의 미군 무인기(드론)을 격추한 것에 대해 "매우 큰 실수"라고 격분하며 백악관 최고 여야 지도부를 불러 모아 대책을 논의했다.트럼프는 "이란은 매우 큰 실수를 했다"면서 "무인기는 분명히 공해에 있었고 모두 증명할 수있도록 기록돼 있다"고 말했으며 이란을 공격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곧 알게 될 것"이라며 즉답을 피했다. 그러면서 "무인기에 사람이 있었으면 상황은 크게 달라졌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마이크 폼페이오 국무 장관과 존 볼턴 유엔 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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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9.06.2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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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美 항구서 약 1조 2천억 원 상당의 코카인이 적발됐다. 무게가 무려 약 16.5 톤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NBC 뉴스에 따르면, 코카인이 들어있던 컨테이너들은 단속 하루 전인 17일 필라델피아의 한 선박 항구에 입항했다.이 컨테이너를 싣고 온 컨테이너선 'MSC Gayane'은 라이베리아에 등록된 선박으로 밝혀졌으며 18일(현지시간) 적발된 코카인은 약 16.5 톤으로 7개의 컨테이너에서 발견됐다고 전했다.펜실베이니아 동부지구의 윌리엄 맥스웨인 연방 검사는 "이 정도의 코카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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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9.06.2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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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김윤구 김진방 특파원 = 미·중 무역 전쟁이 한창인 가운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의 최고지도자로는 14년 만에 20일 북한 국빈 방문에 나선다.이번 방북은 지난 2월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이 성과 없이 끝난 이후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이 교착 상태인 상황에서 이뤄져 시진핑 주석이 북미대화 재개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베이징 소식통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오전 베이징(北京) 서우두(首都) 공항에서 전용기를 타고 평양을 방문해 21일까지 1박 2일간의 국빈 방문 일정을 소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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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훈 김윤구 김진방 특파원
2019.06.2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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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구글의 CEO인 선다 피차이(Sundar Pichai)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유튜브(YouTube)에서 혐오스러운 영상을 완벽하게 제거할 순 없다"고 밝혔다.구글은 2006년에 이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를 16억달러가 조금 넘는 가격에 매입했으며 현재는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유저를 확보한 세계 1위의 소셜 미디어 동영상 채널이 되었다.그러나 도박, 마약, 폭력, 전쟁, 선정성 높은 컨텐츠 등에 기업의 광고가 자동으로 노출되면서 많은 논란을 일으켰고 결국 선다 피차이는 혐오스러운 메시지가 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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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9.06.1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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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17일(현지시간)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The Late Late Show)'에 출연한 미국의 전 영부인 미셸 오바마가 피구 경기로 제임스 코든과 맞붙었다.이날 진행자 제임스 코든은 음악, 스포츠 등 모든 면에서 영국이 미국보다 더 우위라고 도발했고, 이에 미셸 오바마는 그 말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겠다며 피구 경기를 제안했다.오바마는 팀 USA를 위해 여배우들을 영입하여 여성들로만 팀을 꾸렸다.오스카상 수상자인 앨리슨 제니와 코믹연기로 잘 알려진 멜리사 맥카시, 케이트 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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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9.06.19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