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메모리스트’에서 배우 유승호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배우 유승호는 어제(12일)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연출 김휘 소재현 오승열, 극본 안도하 황하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605) 2회에서 강력한 카리스마와 능청스러운 매력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그의 흠잡을 데 없는 명품 호연은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키며 대체 불가 존재감을 다시금 증명했다. 첫 방송부터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그의 활약상을 짚어봤다. #열정 만렙, 화려한 액션과 카리
연예·방송
주예은 기자
2020.03.13 11:57
-
[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보이스3’가 지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 유종의 미를 거두며 국민 시즌제를 완성했다.지난 30일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보이스3’(극본 마진원, 연출 남기훈, 제작 키이스트) 최종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5.5% 최고 6.3%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OCN 타깃인 남녀 2549 시청률에서도 평균 5.1%, 최고 5.6%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유료플랫폼 전국기준/ 닐슨코리아
연예·방송
주예은 기자
2019.07.01 12:08
-
[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김재욱이 진짜 연애 시작 후 처음으로 격렬하게 다툰다.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연출 홍종찬/ 극본 김혜영/ 원작 누나팬닷컴/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드래곤) 속 박민영(성덕미 역)과 김재욱(라이언 골드 역)의 첫 커플 싸움이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공개된 스틸 속에는 날카로운 눈초리로 서로를 노려보는 박민영-김재욱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양팔을 교차하고 레이저 눈빛을 쏘며 분노 아우라를 내뿜고 있는데, 이 모습마저 데칼코마니처럼 닮아 있어 ‘
연예·방송
박은경 기자
2019.05.15 16:03
-
[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어우러지는 역대급 음악 시상식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U+5G THE FACT MUSIC AWARDS, TMA)’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12일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 조직위원회는 “오는 24일 개최되는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 공식 티켓이 오늘 오후 6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G마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고 밝혔다.‘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팬앤스타'의 온라인 연말 어워즈를 오프라인으로 확대 개편한 시상식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스타와 팬
연예/방송
강은혜 데스크
2019.04.12 12:38
-
[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옥탑방 브로’ 이규한과 연제형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육아일기로 웃음을 선사한다.tvN 불금시리즈 ‘막돼먹은 영애씨17’(연출 한상재, 극본 한설희·백지현·홍보희, 제작 tvN / 이하 ‘막영애17’)측이 4화 방송을 앞둔 28일, 어딘가 수상한 규한(이규한 분)과 제형(연제형 분)의 좌충우돌 육아 현장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웹툰을 뒤로하고 꿀벌이에게 매달려 있는 규한과 제형의 모습이 담겨있다. 우는 꿀벌이를 달래기 위해 잘생김도 내려놓은 두 사람의 눈물겨운 몸부림이 깨알
연예/방송
강은혜 데스크
2019.02.28 11:28
-
[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막돼먹은 영애씨17’ 초보 육아대디 이승준의 좌충우돌 육아활투극이 시작됐다.tvN 불금시리즈 ‘막돼먹은 영애씨17’(연출 한상재, 극본 한설희·백지현·홍보희, 제작 tvN / 이하 ‘막영애17’)측은 21일 측은한 표정으로 여자화장실을 서성이는 승준(이승준 분)과 혁규(고세원 분)의 수상한 움직임을 포착해 호기심을 자극한다.한층 강력해진 꿀조합과 폭넓어진 공감으로 돌아온 ‘막영애17’는 변함없는 ‘막영애’표 사이다 웃음을 터뜨리며 ‘불금’의 즐거움을 책임지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에서 ‘맘
연예·방송
강은혜 기자
2019.02.21 12:01
-
[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걸그룹 공원소녀(GWSN)가 NH농협은행의 새로운 얼굴로 활약한다.23일 키위미디어그룹은 “공원소녀가 2019년 NH농협은행 농가소득 올라올라 캠페인의 홍보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NH농협은행 농가소득 올라올라 캠페인의 모델로 낙점된 공원소녀는 이번 캠페인의 홍보대사로서 지난 22일(화) 위촉식을 가졌다.‘농가소득 올라올라 캠페인’은 NH농협은행이 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농가들의 평균 소득 상승을 위해 펼치고 있는 캠페인이다. 공원소녀 멤버들은 평소 순수하고 활기찬 이미지로
연예/방송
강은혜 데스크
2019.01.23 14:42
-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인천 중부경찰서는 성 소수자 단체의 '퀴어문화축제' 현장에서 행사 진행을 방해한 혐의로 A(28)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혐의별로 보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집회 방해) 5명, 공무집행 방해 2명, 교통 방해 1명이다.이들은 8일 인천시 동구 동인천역 북광장 일대에서 퀴어축제 주최 측 관계자들과 몸싸움을 벌이는 등 행사 진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퀴어문화축제는 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LGBT) 등 성 소수자 인권과 성적 다양성을 알리는 행사
문화
강종구 기자
2018.09.09 11:15
-
[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배우 전여빈의 행보에 모두의 집중이 쏟아지고 있다.다수의 독립영화를 통해 신입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모든 이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 전여빈이 올해 가장 기대되는 충무로의 HOT한 신예로 떠오르고 있다.전여빈은 앞서 말했듯 다수의 독립영화를 비롯해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 '여자들', '드라마 '구해줘'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단단하게 다지고 있다.특히, 개봉을 앞둔 영화
연예/방송
강은혜 데스크
2018.09.09 10:30
-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을 둘러싼 혹사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외신은 손흥민이 최근 너무 많은 경기를 치르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영국 축구사이트 90min은 지난 8일(한국시간) "손흥민에게 휴식을 줘야 한다"라는 기사를 통해 영국 현지 팬들의 여론을 소개했고, 골닷컴 스페인은 9일 "손흥민이 러시아월드컵부터 많은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라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부터 시작된 손흥민의 긴 여정을 소개했다.외신의 지적대로 손흥민은 올해 쉬지 않고 경기를 소
스포츠/자동차/E-Sports
김경윤 기자
2018.09.09 10:05
-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자신의 회사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직원을 추행한 중국인 대기업 회장을 국내로 입국하지 못하도록 한 출입국당국의 처분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박형순 부장판사)는 중국의 유통 대기업인 금성그룹 회장 A씨가 "입국을 영구히 불허한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인천공항 출입국관리사무소장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청구 기각 판결했다.A씨는 2016년 자신의 전용기 승무원과 비서 등으로 근무하던 한국인 여성 2명을 각각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해 검찰 수사를
문화
고동욱 기자
2018.09.09 09:10
-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도심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 당시 무려 12발이나 총탄을 맞은 여성이 기적적으로 생존했다고 미 언론이 8일 보도했다.6일 오전 9시께 신시내티 도심 '피프스 서드 은행' 건물 로비에서 총격범 오마르 엔리케 산타 페레스(29)가 9㎜ 권총 35발을 발사해 주변에 있던 빌딩 관리회사 직원 등 3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다.다친 사람 중에는 피프스 서드 은행 간부인 휘트니 오스틴(37)이 포함됐다.켄터키주 루이빌의 피프스 서드 은
세계
옥철 특파원
2018.09.09 01:25
-
(목포=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8일 오후 1시 46분께 전남 목포시 옥암동 도로를 주행하던 김모(58)씨 벤츠 S350L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엔진룸 등 차량 일부가 탔다.김씨는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자 갓길에 차를 세우고 곧바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문화
장덕종 기자
2018.09.09 00:10
-
(서울=연합뉴스) 김기성 기자 = 악천후로 발이 묶인 승객들을 위해 피자 40판을 주문한 미국의 한 비행기 기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7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발 댈러스·포트워스행 아메리칸항공기 2354편은 6일 심각한 천둥과 번개로 방향을 틀어 인근 위치토폴스 공항에 임시 착륙했다.승객 159명은 어쩔 수 없이 다음날 비행기가 뜰 때까지 공항에 갇힌 신세가 됐다.기장 제프 레인스는 승객들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피자 40판을 주문했고, 배달 차량과 승객 사이를 뛰어다니며 직접 피자를 전달했다.기장의 행동을
세계
김기성 기자
2018.09.08 16:45
-
(파주=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새벽에 부산과 대구에서 관광버스를 대절해서 올라왔다가 입장을 못 해서 돌아갔을 정도입니다."8일 오전 파주 축구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진행된 축구 대표팀의 '오픈 트레이닝 행사'(팬들에게 훈련을 공개하는 행사)는 아이돌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전날부터 NFC 앞에서 텐트까지 치며 '밤샘 기다림'에 나선 소녀팬들은 지루한 기다림을 끝내고 입장이 허용되자 순식간에 훈련장을 채웠다.이날 파주 NFC에 입장한 팬은 1천100명으로, 역대 '오픈 트레이닝 행사
스포츠/자동차/E-Sports
이영호 기자
2018.09.08 12:15
-
(부안=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8일 오전 8시 20분께 전북 부안군 변산면 하섬 인근에서 관광객 서모(63)씨가 바다에 빠져 숨졌다.부안해경에 따르면 서씨는 이날 지인과 함께 바지락을 캐러 개펄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했다.함께 물에 빠진 송모(57)씨는 헤엄쳐 바다를 빠져나왔다.해경은 경비정 4척과 헬기를 동원해 저체온증을 호소하는 송씨를 구조하고 서씨 시신을 뭍으로 옮겼다.해경 관계자는 "사고 지점은 썰물 때는 걸어서 이동이 가능한 곳"이라며 "관광객들이 바지락을 캐다 물때를 놓쳐 바닷물에 휩쓸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문화
정경재 기자
2018.09.08 11:20
-
(평택=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고속도로를 달리던 트레일러에서 바퀴가 빠져 일가족이 탄 SUV를 덮친 사고와 관련, 정비책임을 소홀히 한 정비사가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정비사 A(48)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A씨는 지난 7월 20일 경기도 이천시 한 정비소에서 B(53) 씨의 25t 트레일러를 정비하던 중 총 6줄의 타이어 가운데 좌측 4번째 줄 타이어의 결합 부위 너트를 제대로 조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A씨의 정비과실은 같은 달 23일 오전 평택시 서해안고속도로를 달
문화
권준우 기자
2018.09.08 08:10
-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밤사이 3시간 간격으로 잇따라 불이 난 인천 한 상가건물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8일 인천소방본부와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께 인천시 남동구 한 5층짜리 상가건물 4층 계단 인근에서 불이 났다.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8분 만에 꺼졌지만 5층 계단에서 심하게 불에 탄 시신 1구가 발견됐다.경찰이 확인한 결과 시신은 여성으로 밝혀졌으나 신분증 등이 함께 발견되지 않아 정확한 신원은 파악되지 않았다.화재를 진화한 소방당국이 철수
문화
손현규 기자
2018.09.08 06:50
-
(안양=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보험사가 급성심근경색 보험에 가입한 뒤 이 질병으로 사망한 피보험자의 유족에게 보험약관을 불합리하게 적용해 보험금 지급을 거부하고 소송까지 냈다가 졌다.수원지법 안양지원 민사2단독 김종근 판사는 A보험사가 B(사망 당시 36세) 씨 유족을 상대로 낸 채무부존재 확인 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하고 보험금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고 7일 밝혔다.판결문에 따르면 급성심근경색 진단을 받을 경우 2천만원을 받는 A보험사의 보험에 가입한 B 씨는 지난 2016년 12월 잠을 자다가 갑자기 사망했다.B 씨를
문화
최종호 기자
2018.09.07 16:15
-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추석을 앞두고 오름세를 보이던 배추·무의 소매 가격이 9월 들어 하락세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배추 가격은 1포기당 6천807원으로 지난달 28일 정점을 찍었던 8천311원보다 1천504원(18.1%) 하락했다.지난달 27일 개당 4천47원이었던 무는 394원(9.7%) 하락한 3천653원이었다.정부는 추석 민생안정대책에 따른 비축물량 방출 확대, 반값 공급, 기상여건 호전 등으로 수급 여건이 개선된 것으로
생활/건강
민경락 기자
2018.09.07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