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필리핀 유명 휴양지 보라카이 섬 해변에서 한 한국인 관광객이 노상 방뇨를 하다가 현지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27일 현지 일간 필리핀 스타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보라카이 섬 해변에서 한국인 관광객 A 씨가 노상 방뇨를 하던 중 순찰을 하던 현지 경찰에게 붙잡혔다.A 씨는 곧바로 구금되지는 않았지만 소환장을 발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또 현지 법규를 어기고 해변에서 술을 마신 한국인 관광객 4명도 체포했다고 밝혔다.또한 전날인 12일에는 화이트 샌드 비치에서 노상방뇨를 하던 중국인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1인 방송 진행자인 BJ가 "사람을 죽이러 간다"는 시청자의 신고가 잇따라 경찰이 새벽에 긴급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다.28일 부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께 112상황실로 "유튜브 방송을 보고 있는데 사람을 죽이러 간다고 한다. 현재 택시를 타고 가고 있고 거의 주변에 다 왔다"는 신고가 3명으로부터 5건이 잇따라 접수됐다.신고자들은 포커 게임을 주제로 A(49)씨가 진행하는 실시간 방송을 보던 중 A씨가 시청자인 B씨와 시비를 벌이다 "한판 붙자"며 직접 B씨를 찾아가는 모습을 보이자 경
[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개그우먼 김지민이 ‘정글’에서 천하의 병만 족장을 당황케 했다.‘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 편에 출연한 입담꾼 김지민이 모두가 보는 앞에서 배변을 시도한 것. 김지민은 정글 깊숙이 들어가기 무서워 가까이 있던 나무 뒤에서 해결하려 했다. 하지만 나무는 몸에 비해 지나치게 작았다. 이를 목격한 강남은 “거기서 하게? 거긴 너무 심했다”라고 고개를 저으며 혼란스러워했다. 정글 베테랑 병만족장도 처음 겪는 상황에 당황했지만, “거기 나무 2개밖에 없다”며 적극 만류에 나섰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