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미국 플로리다 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17명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올해 들어서만 미국 중, 고등학교에서 벌써 4번째 총기 난사 사건으로, 미 전역에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현지시각 14일,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북쪽 파크랜드에 있는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등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난데없는 총격에 학교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고 일부 학생들은 교실 안 사물함 속에 몸을 숨기기도 했다.이번 사건의 용의자, 니콜라스 크루스는 반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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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8.02.16 0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