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올가을 온 가족에게 행복을 전해줄 영화 이 오늘부터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나는 가운데, 영화만큼이나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스틸을 전격 공개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은 의문의 사건이 계속된 한 동네에 나타난 오지라퍼 꼬질남 '태성'과 엉뚱한 이웃들이 엮이면서 벌어지는 웃음 폭발 단짠 코미디.먼저, 이상훈 감독은 가장 기억에 남는 촬영장 에피소드로, ‘태성’(오지호)의 숙소 세트가 사라진 사건을 꼽았다. “공원 정자를 집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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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수 기자
2019.10.09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