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서점 예스24가 24일 부산 수영구 망미동에 위치한 복합 문화공간 F1963에 국내 최대 규모의 중고서점을 오픈한다.예스24가 여섯 번째로 오픈하는 중고서점 ‘예스24 F1963점’은 부산의 복합 문화공간 F1963 내 약 600평 규모의 국내 최대 중고서점으로, 활자인쇄 프로세스부터 최신 기술의 전자책에 이르기까지 책과 출판에 관련된 정보를 과거부터 현재, 미래에 걸쳐 모두 살펴볼 수 있다.특히 F1963 공간 본연의 매력을 최대한 살리면서 미술관에 온 것처럼 책을 여유롭게 감상하고 즐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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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기자
2017.09.22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