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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국토교통부는 ‘22년말 자동차 누적등록 대수는 25,503천대로전년 대비 2.4%(592천대) 증가했으며, 인구 1명당 자동차보유수는 0.5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인구 1명당 자동차보유대수 : 서울 0.34, 부산 0.45, 경기 0.47, 제주 1.02(대)차종별로는 전년 대비 승용 2.7%, 화물 1.8%, 특수 9.7% 증가했으나, 승합차는 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승용) 20,411 → 20,953 (승합) 750 → 724 (화물) 3,632 → 3,696 (특수) 118
스포츠/자동차/E-Sports
김종덕 기자
2023.01.27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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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22년 3분기 자동차 누적등록 대수는 25,356천대로 전 분기 대비 0.6%(140천대) 증가하였으며, 인구 2.03명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한 것으로 조사되었다.원산지별로 누적점유율은 국산차 87.7%(22,233천대)이며, 수입차가12.3%(3,123천대)로 수입차 점유율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사용 연료별로는 친환경차*(전기ㆍ수소ㆍ하이브리드차)가 전분기 대비8.3%(113천대) 증가, 누적등록 대수는 전체자동차 중 5.8%(1,478천대)비중을 차지하였다.① 전기차는 347천대로 전분
정치/경제
박진우 기자
2022.10.2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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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일본은 EU가 전기자동차 기술표준을 주도함에 따라 자국 하이브리드차의 경쟁력 약화를 우려하고 있다.타케시 니이나미 경제재정자문위원회의 민간 자문위원(산토리 CEO)은 EU의 환경 및 에너지 관련 국제표준 주도와 일본의 기술주도권 상실 가능성을 지적했다.EU가 탄소중립경제 정책에 따라 전기자동차 등의 국제표준 제정에 나서고 있어 기술 우위에 있는 하이브리드차의 경쟁력 약화 및 부품업계의 영향이 예상된다는 것이다.그는 자동차 배출가스 정책을 '배출가스 제로'가 아닌 '탄소중립(net carbon ne
세계
박은경 기자
2020.12.0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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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하이브리드차의 주행 모터를 활용한 능동 변속제어(ASC; Active Shift Control)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술은 앞으로 나올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비롯해 현대차그룹의 신차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현대차그룹이 독자 개발한 ASC제어 로직은 하이브리드차를 구동하는 주행 모터를 활용해 자동변속기를 초당 500회씩 초정밀 제어하는 신기술이다. 이를 통해 기존 하이브리드차 대비 30% 빠른 변속이 가능해져 주행 성능은 물론 연비와 변속기 내
스포츠/자동차/E-Sports
김종덕 기자
2019.07.1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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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환경부(장관 김은경)가 수도권 공공기관이 저공해차 의무구매 비율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에 관한 특별법(이하 수도권 대기특별법)’ 일부 개정안을 12월 19일 공포하고 6개월 후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도권 대기특별법’ 개정안은 수도권 내 행정·공공기관이 ‘저공해차 의무구매 비율 50%’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2019년부터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개정안에는 임차하는 차량도 의무구매 비율에
정치/경제
박진우 기자
2017.12.1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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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환경부(장관 김은경)가 새 정부의 ‘사람중심 재정정책’ 기조에 맞추어 ‘사람과 자연의 건강성과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2018년도 예산 및 기금안을 9월 1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29일 발표했다.환경부 2018년도 예산안(총지출 기준)은 전년도 5조7287억원 대비 1409억원(2.5%) 감액된 5조5878억원이며 기금안(여유자금 제외)은 4대강 수계기금 9121억원(△0.8%), 석면피해구제기금 154억원(+4.1%) 등 전년도 대비 66억원 감액된 총 9275억원이다.부문별로는 대기
문화
박지훈 기자
2017.08.2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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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김태경 기자 = 오는 9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서울모터쇼’에서 각 참가업체들은 자동차뿐만 아니라 엔진, 파워트레인, 각종 부품, 신기술 등을 함께 전시하고 있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자동차의 작동원리에 대해 알 수 있는 교육 목적의 전시물이 많아 학생들과 일반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제1전시장에서는 완성차뿐만 아니라 IT, 부품업체의 전시도 함께 살펴보면 좋다. 완성차업체에서 기아는 ‘니로’에 탑재된 내장부품과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의 구동원리를 알 수 있
전시/여행
김태경 기자
2017.04.0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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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김태경 기자 = 오는 4월 9일까지 열리는 ‘2017서울모터쇼’에 중·고·대학생들의 단체관람이 이어지고 있다.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개막 닷새를 맞은 4일까지 약 5천여 명의 학생들이 단체관람을 했으며, 모터쇼 기간 중 약 1만 2천명의 학생들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단체관람은 수도권 특성화고등학생과 이공계 대학생들에게 산업융합 현장교육과 미래 진로탐색의 기회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자율주행차 관련 첨단융합기술은 현대자동차와 네이버 부스뿐만 아니라 현대모비스, 만도, 경신 등 부품업체에서 볼 수 있다
전시/여행
김태경 기자
2017.04.04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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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김태경 기자 = ‘자동차의 미래를 여는 혁신과 열정’을 주제로 한 ‘2017서울모터쇼’ 국제 컨퍼런스가 4일 오후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산·학·연 관계자들과 학생들 1,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서울모터쇼의 아이덴티티 구축 차원에서 국내외 자동차 전문가들을 섭외해 스토리텔링 방식의 강연으로 기획됐다.이날 행사에는 스탠포드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前 스탠포드 자동차연구센터장인 ‘스벤 베이커(Sven A. Beiker)’, 前 미국도로교통안전국(NHTSA) 정책·전략기획 이사이자
전시/여행
김태경 기자
2017.04.0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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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TI는 업계 최초로 전기차(EV, electric vehicle) 충전소에 와이파이(Wi-Fi) 커넥티비티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레퍼런스 디자인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V 운전자들은 와이파이가 되는 곳이면 어디서나 자신의 자동차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충전을 제어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홈 자동화부터 인근의 충전소를 검색하는 것과 같은 다양한 활용 사례들도 가능하게 되었다.배터리 기술이 발전하고 정부에서 관련 규정을 시행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전기차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운전
문화
박지훈 기자
2016.09.0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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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현대차가 세계적인 산업용 가스회사인 프랑스 에어리퀴드社와의 상호 협력 강화를 통해 차세대 친환경차로 주목 받고 있는 수소전기차의 글로벌 시장 활성화에 나선다.현대자동차㈜는 이달 4일(현지시간 기준) 에어리퀴드社와 수소전기차 시장의 글로벌 리더십 확보 차원에서 양사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프랑스 그르노블市에 위치한 에어리퀴드社 기술연구소에서 열린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아프리카 및 프랑스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한 현대자동차 정진행 사장, 이기상 환경기술센터장
스포츠/자동차/E-Sports
김종덕 기자
2016.06.0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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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제네시스 EQ900’가 ‘2016 한국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회장 최우석) 주최로 지난 29일(금) 저녁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열린 한국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EQ900’가 ‘2016 한국 올해의 차’를 수상했다고 31일(일) 밝혔다.또 ‘2016 한국 올해의 그린카’는 현대차의 ‘쏘나타 플러그인하이브리드’가 수상했다.올해의 차를 수상한 ‘EQ900’는 작년 글로벌 브랜드 ‘제네시스’ 출범
스포츠/자동차/E-Sports
김종덕 기자
2016.02.01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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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올해 전기차 8,000대, 하이브리드차 3만 400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3,000대, 수소차 71대 등 총 4만 1,471대의 친환경차를 보급할 계획이다.이는 2015년 3만 3,000대보다 8,000대가 늘어난 것으로 특히 전기차는 2015년 3,000대에서 8,000대로 5,000대 늘어났으며,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가 올해 처음으로 3,000대가 포함되었다.전기차는 7,900대에 차량 보조금 1,200만원, 완속충전기 설치비 400만원, 세금 400만원이 지원된다.지자
정치/경제
박지훈 기자
2016.01.27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