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2020년 3월 개봉 예정인 '뮬란'에서 주인공 역을 맡은 배우 유역비가 홍콩의 반송중 시위에 대해 홍콩 경찰들을 지지한다고 밝혔다.지난 14일(현지시간) 유역비는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홍콩의 시위대를 진압하는 경찰을 지지하는 글을 여러 개 올렸다."난 홍콩 경찰을 지지한다. 나를 때려라.홍콩은 정말 부끄러운 일을 하고 있다."이 글은 지난 3월부터 홍콩이 중국 본토 송환되는 것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대를 진압하는 경찰을 지지한 것이다.이에 누리꾼들은 유역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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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혜 기자
2019.08.19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