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서울시가 매년 '작심삼일'로 끝나는 시민들의 새해 금연 다짐을 돕기 위해 대대적인 금연캠페인을 벌인다.31일 서울시는 2019년 1월 1일부터 2월 10일까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시내 영화관 53곳 로비 스크린 182개에서 금연 홍보 영상을 상영한다고 밝혔다.'반려견도 담배 피우는 주인은 싫어한다'는 주제로 만든 30초 분량 영상이 로비 스크린 1대당 하루 60회 이상 집중적으로 노출된다.영상에서는 귀여운 반려견들이 흡연하는 주인을 향해 불만을 표하며 그
사회·문화
박지훈 기자
2018.12.31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