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배우 신세경이 SBS 을 통해 인도를 찾아가 뜻깊은 만남을 가지고 돌아왔다.전세계의 문해율은 약 84%, 하지만 인도 여성의 문해율은 약 27%에 불과하다. 심지어 자기 이름조차 쓸 줄 모르는 여성들이 많은 실정이다.그런 여성들이 글을 배움으로써 스스로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해서, 배우 신세경이 인도 여성들의 변화를 응원하기 위해 인도 바라나시로 찾아갔다. 처 음 도착한 곳은 나그마의 집이었다. 주방이 딸린 작은 방에 아이 둘과 남편과 함께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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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욱 기자
2016.05.31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