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권오성 기자 = 지난 목요일 아메리칸 항공 여객기 에어라인 607편에 탑승한 승객과 직원이 재빠른 응급 조치로 아기의 목숨을 구했다. 미국 일간지 Dallas뉴스에 따르면 11개월 된 아기 '나바에'가 발작을 일으켰을 때 이 항공기는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텍사스주 샌안토니오까지 이동 중이었다.어머니 제나이(Janay)와 함께 있던 이 아기는 비행기가 목적지에 도착하기 몇 분 전에 열이 나서 발작을 일으켰다.보도에 따르면, "비행기 승무원들은 아기에게 산소를 공급하고 체온을 낮출 수 있는 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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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성 기자
2019.05.01 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