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지난 3일 오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52회 2016 백상예술대상이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겸 가수 수지의 진행으로 열렸다.이날 시상에서 영화부문 영예의 대상수상은 ‘동주’의 이준익 감독이 차지했으며 TV부문 대상은 KBS 2TV ‘태양의 후예’가 차지했다. 또한 2016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최우수 연기상에는 ‘내부자들’의 이병헌과 무뢰한’의 전도연, TV부문은 SBS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과 tvN ‘시그널’의 김혜수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배우로서는 한 번뿐인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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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수 기자
2016.06.05 0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