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주성 기자 = 아메리칸 리그가 지난 10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19 미국 메이저리그 올스타 전에서 내셔널 리그를 4-3으로 이기며 7회 연속 승리했다.아메리칸리그 선발투수 벌랜더가 삼자범퇴를 기록한데 이어 다나카 마사히로, 호세 베리오스,루카스 지올리토, 셰인 비버가 각각 1이닝씩을 연달아 호투하며 무실점으로 내셔널리그를 틀어막았다.NL투수진도 삼진 7개를 기록했고, 7명의 투수 모두 올스타에 걸맞는 뛰어난 피칭을 선보였다.5회초 등판해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처리한 클리블랜드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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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9.07.11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