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성룡 기자 =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56)이 지난 1984년 LA 올림픽 남자농구 결승전에서 신었던 농구화가 19만373달러(약 2억1000만원)에 팔려 운동화 경매 가격으로는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 운동화는 조던이 신었던 마지막 컨버스 제품으로 이 운동화를 갖고 있던 당시 볼보이가 경매에 내 놓았다.12일 경매사이트 'SCP 옥션스'는 조던이 1984년 LA올림픽 당시 스페인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신었던 농구화 한 켤레이 이같이 낙찰됐다고 알렸다. 지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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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룡 기자
2017.06.12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