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두일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가 '음악중심'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하며 4관왕에 올랐다.

21일(오늘) 오후 방송된 MBC 음악방송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그룹 엑소의 첸백시 '花요일', 그룹 위너의 '에브리데이', 걸그룹 트와이스의 '왓 이즈 러브?'가 1위 후보로 올라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치열한 경쟁을 끝에 결국 트와이스가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 날 트와이스의 멤버 채영은 "1위 주신만큼 더 열심히 하는 트와이스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왓 이즈 러브?'로 총 4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IN2IT(인투잇)과 빅스가 화려한 무대로 컴백을 알리기도 했다. 태진아와 강남은 함께 특별무대를 꾸며 방송 직후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뿐 만 아니라 이 날 방송에는 EXID, NCT 2018, 임팩트, 펜타곤, 에릭남, 오마이걸 반하나, 더로즈, 더보이즈, 사무엘, 스트레이 키즈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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