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4월에 둘째를 출산한다.

4일 배용준과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둘째 성별은 개인적인 부분이라 말하기 어렵다. 4월 중 출산 예정인 것은 맞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둘째는 딸인 것으로 보도되었고 배용준은 딸이라서 더욱 기뻐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소속사 대표와 소속 배우로 만났다. 두 사람은 13살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015년 7월 27일 결혼했다.

이후 부부는 2016년 10월에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 후 박수진은 육아에 전념하고 있던 가운데 지난해 8월 둘째 임신소식을 전했다.

결혼 3년 만에 두 아이의 부모가 된 배용준, 박수진 부부에게 많은 이들의 축복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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