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두일 기자 = 코미디언 박나래, 양세형, 방송인 샘오취리가 ‘다 해먹는 요리학교’로 한 자리에 모인다.

21일(오늘) 오후, 케이블TV 올리브 측은 새 예능프로그램 ‘다 해먹는 요리학교: 오늘 뭐먹지?’(이하 ‘다해요’)를 오는 4월에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다해요’는 세상에 없던 글로벌 레시피 수업을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다해요’에서는 세계 미식 정복을 꿈꾸는 ‘자칭 요리천재’ 박나래, 양세형, 샘오취리가 요리학교에 입학, 전교 1등 요리 왕 자리를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세 사람은 매회 달라지는 게스트와 함께, 2명씩 짝을 지어, 요리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이들에게 글로벌 레시피를 알려주고, 맛을 평가할 ‘요리 선생님’으로는 세계 각국의 셰프부터, 스타의 엄마까지, 이제껏 본적 없는 새로운 요리 왕들이 출연한다고 전해져,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최정하 PD는 “요리에 별 관심이 없던 분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레시피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했다. 기존에 요리 프로그램을 좋아한 시청자들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을 즐겨보는 시청자들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는 ‘다해요’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리브 새 예능프로그램 ‘다 해먹는 요리학교: 오늘 뭐먹지?’(이하 ‘다해요’)는 오늘 4월 2일 밤 9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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