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크레도웨이(대표이사 이상호)가 의원 정보 통합 운영시스템인 ‘Clinic plus’를 15일 KIMES 2018에서 출시했다.

이를 통해 크레도웨이는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리드하고 관련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크레도웨이는 의사커뮤니티 ‘닥플(Docple)’, 보험심사 업무포털 ‘Rx plus’를 개발 및 운영 중인 헬스케어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크레도웨이는 이번 ‘Clinic Plus’ 플랫폼 사업을 통해 기존 병원 이용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전망이다.

클리닉플러스(Clinic plus)는 4가지 솔루션이 통합되어 있는 시스템으로 △진료 접수 및 수납처리, 처방전 발급이 가능한 무인 키오스크 ‘Docple Bridge’ △크레도웨이의 독자 기술과 노하우로 개발된 의원용 전자차트 ‘Docple chart’

△청구 전에 점검할 수 있는 보험심사 업무포탈 ‘Rx plus’, 진료예약과 진료, 처방내용 확인이 가능한 전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Pado plus’이다.

‘Clinic plus’는 크레도웨이의 핵심 플랫폼 사업으로 의원의 프로세스 개선 효과뿐만 아니라 비용절감 효과 등이 기대되어 시장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크레도웨이 이상호 대표는 “의원 경영이 어려워지는 시장 상황에 ‘Clinic plus’를 통해 접수·수납·처방전 발행 등을 자동화함으로써 의원 경영 효율을 높이고 이를 토대로 직원들이 좀 더 중요한 업무에 집중하여 의원 경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크레도웨이의 ‘Clinic plus’ 제품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상담이 가능하며, 하나캐피탈의 금융리스 프로그램으로 신청 가능하다.

크레도웨이 KIMES 2018 부스는 COEX 3층 Hall D, D32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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