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두일 기자 = 현재 군 복무 중인 한류 스타, 배우 김수현이 휴가를 나와, 관심이 집중됐다.

배우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1일(오늘), "김수현이 최근 첫 휴가를 나왔다"며 "김수현이 지난 18일 휴가를 나와 가족, 지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김수현은 지난해 10월 23일 경기도 파주 전진신병교육대를 통해 입대해, 우수 훈련병으로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바 있다. 특히, 김수현은 기초군사훈련 당시 우수 훈련병(4등)으로 뽑혀, 포상 휴가증을 받은 사실이 전해지면서, 큰 화제에 오르기도 했었다.

이후 김수현은 1사단 수색대대로 자대 배치를 받아, 군 복무 중이다.

한편, 김수현은 훈련소 입소 당시, 한국을 비롯해 중국 등 해외 팬들이 몰려 그를 배웅하기도 했지만,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차량을 통해 조용히 훈련소로 입소했다. 이후 소속사 대표 등 지인의 SNS를 통해 군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해, 많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수현의 전역일은 오는 2019년 7월 22일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멋있다" "늠름하고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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