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KBS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에서 백진희와 최다니엘의 크리스마스 모습이 그려진다.

‘저글러스’서 백진희는 재능이 탁월한 비서 좌윤이 역을 맡고 있으며 최다니엘은 YB애드 영상사업부 상무 남치원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25일 밤 10시 방영 예정인 7회분에서는 백진희와 최다니엘이 극 중 ‘윤이’의 집에 ‘치원’이 하룻밤을 머물다 가게 되는 난감한 상황이 그려질 예정이다.

제작진 측은 이러한 스토리 전개에 대하여 “윤이와 치원이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며 조금씩 서로에게 향하는 애틋한 마음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드라마의 중반부를 향해 가고 있는 만큼 본격적인 멜로가 곧 폭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백진희와 최다니엘은 집안 거실에 텐트를 설치해 놓고 두근거리는 상황을 연출하며 찌릿한 눈맞춤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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