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두일 기자 = 그룹 쿨의 유리가 셋째 아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표현하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유리는 16일(오늘)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매일 매일이 설레. 지금처럼 건강하게. 사랑해 아들. 심장이 콩딱콩딱. 누나들 만나러 빨리 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해당 사진 속에는 유리의 셋째 아들이 눈을 뜨고 엄마 유리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유리는 아들의 사진에 직접 ‘심쿵’이라는 글을 써 아들을 향한 사랑스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유리는 이 뿐 만 아니라,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셋째인데도~ 신생아는 항상 신기하고 설레네요~ 요기는 조리원. 아직도 배울 게 많아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조리원에서 셋째인 아들을 품에 안고 미소를 짓고 있으며 남편도 두 사람의 곁을 지키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한편, 유리는 지난 1일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유리는 지난 2014년 2월 미국에서 골프선수 겸 골프관련 사업을 해오고 있는 6살 연하의 사업가 사재석 씨와 결혼 하며, 그해 8월 첫 딸을 낳았고, 지난해 3월에는 둘째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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