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영 기자 = 배우 김성령이 SBS '정글의 법칙' 새 시즌 출연을 확정했다.

절대 동안 미모와 완벽한 몸매로 세월을 거스르는 듯한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김성령이 정글에 온다.

김성령을 필두로 한 35번째 병만족이 생존하게 될 무대는 지구 최남단에 위치한 '세상의 끝' 칠레다.

제작진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최후의 파라다이스로 불리는 칠레는 '병만 족장이 그동안 가장 도전하고 싶어 해온 꿈의 생존지'라고 밝혔다.

또한 칠레는 세계적인 매거진 '론리플래닛'이 선정한 2018년 꼭 가야 하는 나라 1위'로 선정된 만큼 병만족의 새해 첫 포문을 여는 도전으로는 최적의 무대가 될 예정이다.

또한 평소 리얼 예능 프로그램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여왕 김성령'과 '족장 김병만'이 아름다운 칠레 대자연을 무대로 어떤 특급 케미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동안 상상할 수 없었던 김성령과 김병만이라는 뜻밖의 조합인 만큼, 기존의 ‘정글의 법칙’과는 또 다른 새로운 관전 포인트가 가득하리라 기대된다.

‘정글에 강림한 여신’ 김성령이 출연하는 ‘정글의 법칙’ 칠레 편은 오는 2018년 1월 촬영 후 2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