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패션매거진 중국판 코스모폴리탄 측에서 한·중·일 20대 대표 미녀를 선정했다.

이는 공식 웨이보에서 발표한 결과로, 한국에서는 수지가 뽑혔으며 중국은 디리러바, 일본은 고마츠 나나가 선정되었다.

중국판 코스모폴리탄 측에서는 이같은 선정이유에 대하여 “이들은 각 국의 20대 대표 비주얼 담당이면서도 끊임없이 작품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고 있다”며 “모든 것이 완벽하진 않아도 자신의 뜻을 확고히 펼쳐나가며 새로운 역량을 발휘 중”이라 설명했다.

공개된 화보 사진 속 수지는 분홍색 옷을 입은 채 화사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으며 이는 중국판 코스모폴리탄 2018년 1월호 커버가 되었다.

또한 이들은 수지에 대하여 “수지는 배우와 가수 영역을 넘나들며 친근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며 “이웃집 소녀도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톱스타가 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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