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지영 기자 = 배우 고준희가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14일 SBS '미운 우리 새끼' 측은 "배우 고준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오는 24일 방송되는 녹화에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고준희가 MC로 참여한 가운데 토니안과 붐, 샘 오취리, 강남이 함께 떠난 가나 여행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배우 고준희는 토니안의 이상형 월드컵에서 1위로 꼽은 여자 스타이다.

최근 방송됐던 '미운 우리 새끼'에서 토니안은 붐과 함께 고준희의 드라마 촬영장을 찾아 편의점 차로 이벤트를 하며 고준희를 보고 수줍어 어쩔 줄 몰라하던 모습이 방송되기도 했었다.

그 때문에 이번 고준희의 출연에서 토니안의 어머니와 다른 어머니들과의 만남은 어땠을지 또 이들이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고준희가 출연하는 '미운 우리 새끼'는 오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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